국내 최초 머리 붙은 샴쌍둥이 취재!.
47년간 몸은 둘, 머리는 하나로 살아온 자매 로리와 리바
<와! e 멋진 세상>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2부작으로 만나보자

머리가 붙은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만난, 머리 붙은 샴쌍둥이 로리와 리바는 분
리수술을 받지 못한 채, 지금까지 47년간을 따로, 또 같이 생활하
고 있다. 
비록 최악의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마음만은 일심동체라는 로리와 
리바! 그녀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 속으로!

제 1 부 : 결코 쉽지 않았던 47년  

*로리 -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성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리바 - 컨트리송 가수이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로리 몸의 1/2인 리바는 늘 로리를 엄마라고 부르며 의지하는 편이
다. 머리가 붙어 있긴 하지만, 꾸는 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는 
로리와 리바. 
의견 충돌이 생길때면 여느 자매들처럼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한
다는데…성격이 달라서 힘들었던 순간들, 세상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편견, 무엇보다 생활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불편한 그녀들… 
세수는 어떻게 할까? 옷은 어떻게 갈아입고, TV 시청은 어떻게 할
까? 산책과 쇼핑을 할 때? 서로 다른 일을 할 때? 만약 한 명이 아
프다면? 등등 <와, e 멋진세상>에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세계 최고를 찾아라!」.천재소녀, 샨텔
생후 49개월! 세계 최연소로 멘사에 가입한 천재소녀 샨텔 콜멘~ 
10년 전 영국은 물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소녀! 
당시 샨텔의 IQ는 152! 지능지수 148 이상이 가입할 수 있다는 국
제적인 천재모임 멘사(MENSA)에 당당히 가입했다. 읽고 쓰는 것
은 물론, 뎃셈 뺄셈에, 외국어까지 가능했던 천재꼬마 샨텔! 
10년이 지난 지금, 샨텔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윌리엄왕자, 세계 최초의 골프장에 이어 스코틀랜드 3대 명물중 하
나가 된 샨텔의 10년 후 깜짝스토리 대공개!


패트롤 24시.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엥겔백 
스키장~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스키 코스와 뽀득뽀득한 눈, 그리고 신선
하고 맑은 공기 때문에 스키철인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 
24시간 스키장을 지키는 구조요원 패트롤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모든 패티롤 최하 경력 15년에, 예순이 훨씬 넘은 패트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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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무장한 엥겔백의 패트롤~ 이들의 급박한 구조 현장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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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가 보이는 아름다운 스위스 엥겔백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