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와, e 멋진체험-.
come back home!
코끼리들이 몰려 온다~
우르르르~ 수백 마리의 코끼리떼가 몰려온다!
태국 코끼리 축제, 그 현장으로~
코끼리들이 몰려온다!! 그것도 한 두 마리가 아니다! 총 250여 마리
의 코끼들을 본 적 있으십니까?
내로라하는 코끼리들이 태국의 수린땅에 다 모였다!! 코끼리들은
도대체, 왜, 이곳에 모인걸까? 그것은 바로 지상 최대의 코끼리 잔
치… 그리고, 쇼쇼쇼!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코끼리 축구~ 슈퍼모델! 김소
연! 그녀가 직접 코끼리 조련에 나섰다! 코끼리와 인간간의 호흡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코끼리 축구!! 축제 당일, 그녀가 과연 코
끼리 등에 올라타 축구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까. <와, e 멋진 체험
> 그 여섯번째 이야기! 슈퍼모델 김소연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리투아니아> - 나는야~ 돌아온 타잔!.
나무 뿌리를 먹고, 동물을 벗삼아 산다??
아아아~~ 나는야 21세기 타잔!
울창한 숲속,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상한 소리~ 높다란 나무 꼭대
기에서 밧줄을 하나 붙잡고 힘차게 몸을 던지는, 영화 속에서 많
이 본 듯한 저 포즈의 주인공은? 바로 리투아니아의 아닉쉬체이
숲 속에 사는 알기만타스(65) 씨!
너무나 간편한 옷차림부터 생김새까지~ 타잔이 돌아왔다! 나뭇가
지 위에 움막을 올려 생활하고, 사다리보다 밧줄타고 휘리릭~ 내
려가는게 더 편하다~ 온 사방 천지에 널린 열매며 나뭇잎은 모두
그의 먹거리! 숲 속의 동물들은 전부 그의 친구! 자신이 직접 만든
천연 사우나까지~~ 도시의 교통지옥, 매연, 소음 속에서 심신이
지쳤던 그는, 우연히 숲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고, 그 이후
30년 동안 숲 속에서 마음껏 달리고 뒹굴며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
고 있다! 마을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활의 기쁨과 소중함을 전도하
고 있는 알기만타스씨~ 돌아온 타잔을 만나러 리투아니아로 떠나
보자!
<브라질> 난쟁이 마을을 가다!.
키는 작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사람들~
브라질 난쟁이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브라질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이곳에 키가 1m도 안 되는 난쟁이
들 300여명이 모여 살고 있다는데… 작은 키에 인형같은 얼굴, 주
름진 피부, 하이톤 목소리가 특징인 이들은 그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가장 독특한 난쟁이들~
평생을 작은키로 살면서 온동네 일을 도맡아 해주는 카우보이 난
쟁이 할아버지, 넉넉한 인심의 수다쟁이 할머니, 난쟁이 마을의 효
자-도자기 굽는 형제, 아침마다 신선한 우유를 배달해 주는 부지런
한 난쟁이들까지~
외부와 격리된 채,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브라질의 난쟁이
마을! 그들의 희로애락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