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모래를 먹어야 사는 여인.
모래가 제~일 맛있어요!
6년째 모래를 먹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몬스트빌레네 아줌마
리투아니아의 북서쪽 지방 텔쉐이 마을에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몬스트빌레
네, 주특기는 모래 먹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물론 모래!!
벌써 6년째 모래를 먹고 있는 아줌마는 지난 98년 당시 당뇨, 뇌종
양, 위궤양 등 온갖 병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모래를 먹고
난 후부터 모든 병이 사라졌다는데… 이미 아줌마가 먹어치운 커
다란 모래 구덩이만 여럿~ 하지만 병 때문만에 모래를 먹은 것은
아니라고.. 아줌마에겐 모래가 초콜릿이나 과일보다도 더 달콤하
고 맛있는 영양 간식이다.
모래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엽기적인 그녀, 몬스트빌레네 아
줌마를 <와, e 멋진 세상>에서 찾아가 보았다!
<태국> 원숭이가 학교로 간 까닭은?.
태국에선 원숭이도 학교에 간다? 그들은 과연 뭘 배울까?
요절복통 원숭이들의 학원이야기~
팔굽혀펴기, 수영, 농구를 하는 학생들! 그런데 학생들이 뭔가 좀
다르다? 이곳의 학생들은 바로 원, 숭, 이!
원숭이들은 6개월 동안, 코코넛 따기의 철저한 단계별 학습과 교
양 훈련, 체력 훈련을 통해 코코넛 따기의 진정한 실력자로 거듭난
다. 그러나 배우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아니
다. 까다로운 입학 절차를 가진 태국 수라타니에 있는 원숭이 학
교!
배움에 대한 원숭이들의 열정에 대학도 탄생시켰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만 하는 원숭이가 불쌍하다구요? 천만의 말
씀! 사람들의 각별한 애정 속에 맛있는 식사는 물론 따뜻한 보금자
리, 무엇보다 자식과 다름없는 보살핌이 있기에 원숭이들은 오늘
도 열심히 수업에 임한다는데… 사람만큼이나 똑똑한 원숭이들을
만나러 태국으로 가보자~
<인도> -와, e 멋진체험.명절특수를 잡아라!
10억 9천만명의 마음에 불을 밝혀라!
개그맨 최희선의 디아(diya) 만들기~
“해피 디왈리~”
11월 12일은 인도의 최대 명절 디왈리! 인도 3대 축제 중 하나이자
빛의 축제로 유명한 디왈리는 인도인들에게 가장 환영 받는 축제
다. 보름달 보다도 밝게, 더 환하게~ 이 축제 기간 동안 인도인들
은 깨끗하게 집안 청소를 하고 인도 전통의 진흙 램프 디아(diya)
에 불을 밝혀 놓는다.
축제 기간동안 곳곳에 장이 서고, 상점마다 화려하게 디왈리 장식
을 하는 인도! 10억 9천만명의 인구가 축제를 준비하는 이때, 상인
들도 한 몫을 단단히 챙기기 위해 명절 특수를 노린다!
환한 불을 밝히기 위해 집집마다 꼭 필요한 디아! 개그맨 최희선
이 디아 만들기에 도전한다! <와, e 멋진 체험> 그 네 번째 이야기
~ 인도 최고의 명절 디왈리,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현장으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