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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스페셜] '유승민 vs 왕하우' 운명의 맞대결!


  • 아테네 올림픽에서 만리장성을 넘어 88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딴 유승민!

    중국의 신예 왕하오를 꺾으며 금메달을 거머쥔 유승민은 국민들에게 한국 탁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탁구 신동에서 ‘아테네의 새 별’이 되기까지의 유승민의 모습과 그에게 기술적, 정신적 힘이 되어준 김택수 코치와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중국 현지에서 왕하오 선수를 직접 인터뷰, 그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 유승민, 왕하오를 만나다!"
    올림픽 결승전을 끝내고 기자회견에서 왕하오는 비록 자신은 졌지만 중국 탁구는 세계 무적이며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중국이 금메달을 모두 석권할 것이라 자신했다.
    비록 이번 결승전에서는 유승민에게 졌지만 왕하오는 중국 탁구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
    제작진은 중국으로 돌아간 왕하오를 만나 결승전 당시의 이야기와 올림픽이 끝난 후 그의 심경을 직접 들어보았다.
    유승민은 누구인가? 자다가 벌떡 일어나 잠꼬대로 ‘화이팅!’
    부천 내동중 3학년이던 15세의 나이에 태극 마크를 달은 ‘탁구 신동. 유승민이 중학생 때 김택수가 훈련하던 합숙소에서 처음 만나, 우연히 둘은 같은 방에서 자게 된다.
    잠을 자던 유승민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 잠꼬대로 ‘화이팅!’을 외치며 또 잠자리에 들었다는데... 욕심많았던 ‘탁구 신동’에서 ‘탁구 황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올림픽을 준비하기까지... ‘이면 타법’을 공략하라"
    이면 타법을 완성했다고 하는 중국의 신예 왕하오와의 전적에서 6전 6패로 유승민은 청소년 대표시절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왕하오를 이기지 못했다.
    왕하오의 ‘펜홀더 이면 타법’을 공략하기 위해 김택수와 유승민이 내린 결론은 하나! “죽어라고 연습하는 것 밖에 없다.”
    만리장성을 넘기 위한 김택수 코치의 중국 선수들에 대한 분석과 유승민의 피나는 노력을 살펴본다.
    김택수 VS 류궈량, 이제는 벤치 대결!
    애틀란타의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류궈량과 김택수는 북경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만난다.
    그 유명한 32구의 긴 랠리에서 류궈량에게 승리를 거두고 김택수는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딴다. 김택수와 류궈량, 이 둘은 2004년 아테네에서 코치로서 대결을 펼치는데...
    벤치의 두뇌 싸움과 그 뒤의 숨겨진 신경전을 김택수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관련 링크 : 김택수의 32 랠리 보러가기 → ]
    한국 탁구 역사를 새로 쓴, 결승전!
    운명의 맞대결!
    왕하오에게 이긴 적이 없어 자신감이 없었던 유승민은 이면 타법을 완벽하게 방어하며 포핸드로 공격하는 작전으로 왕하오를 무력화시키며 4-2 승리를 거둔다.
    취재진은 유승민 선수, 김택수 코치를 직접 만나 경기 직전 심정과 경기 당시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승전을 분석, 중국의 독식을 막고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그 순간을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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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6(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