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고령화’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00년에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오는 2019년에는 ‘고령 사회’(14% 이상)에 진입하고
더 나아가 2026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져 가고 45세에 정년이 되는 ‘사오정’현상이 발생하는 요즘.
그렇다면 은퇴 후의 길어진 노년의 삶은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프로그램 < 파워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은 현재의 실버 세대뿐만 아니라
앞으로 누구나 노후를 맞게 될 모든 이들을 위한 노후 지침서가 될 것이다.
활기찬 노년!
인생의 지침을 바로 세우는 TV강좌 <파워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TV를 켜보자! 각종 오락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채널을 장악하고 있다.
대부분 프로그램의 주 시청층은 10대와 20대!
드라마를 보고 있자니 사랑 운운하는 유치한 이야기들뿐이고, 어쩌다 지나치는
오락 프로그램은 젊은 연예인들의 과도한 노출로 눈 뜨고 쳐다보기가 민망스럽다.
사회 곳곳에서 한시가 멀다하고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사건 사고들은
불안감만 부추기고 있다.
그 누구도 노인들에겐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그래서 더 이상 노인들은 이 사회에서 설자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이제 새로운 실버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
이에 < 파워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 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실버세대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만한 전문 교양 강좌를 마련한다.
연륜이 묻어나는 강사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를 강의함으로써
생활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인생의 지침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로 인해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각종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주체적인 삶을 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PD 김진, 양승덕
작가 김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