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4일 / 제 77회
1. 내 인생의 사과나무
▶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가수 이상은.
199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타며 화려하게 데뷔! 당
대 아이돌 스타로 등장!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이상은. 그
후,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그녀가 바로 이번 주 내 인생의 사과나무 주인공이다.
▶ 열두 살 연하 남자친구 최초 공개
얼마 전,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수줍게 자신의 사랑을 팬들에게 알
렸던 이상은!! 그녀가 발표한 12집에는 남자친구와의 사랑이 고스
란히 담겨 있다는데!!
이상은과 그녀의 남자친구의 일본 여행길에 사과나무가 동행했
다. 그들이 털어 놓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이상은은 남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왕자님이 걸어오는 것 같았다는데!!!
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그녀의 소울메이트! 남자친구와의 데
이트 모습 공개~ 과연 일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 담다디 이후 그녀가 사라졌다??
한참 스타덤에 올라 있을 때, 그 자리에서 내려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났던 이상은. 그 후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그녀만의 음악세
계를 구축해 왔다는데!!
외롭지만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들. 그곳
에서 만난 그녀의 동지들, 그리고 그녀가 작업했던 스튜디오, 힘
들 때 마다 찾았다는 지가사키의 바다 !! 그 행복했던 흔적들을 찾
아 떠났다! 그녀가 털어 놓은 현재까지 그녀가 살아온 음악 인생
풀 스토리~
▶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 아버지
언제나 그녀를 지지하는 든든한 버팀목!!
늘 옳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라며, 자신의 딸이 자유롭게 세상을 날
을 수 있도록 늘 옆에서 조언해 주는 아버지!! 현재 그녀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음악 할 수 있는 것도 늘 뒤에 계시는 아버지 때문
이라는데!!
요즘 건강이 부쩍 안 좋아지셨지만 딸의 모습을 보러 강진 공연장
까지 찾으신 아버지. 꼭 닮아있는 두 부녀의 모습까지~
▶ 올해로 여성 싱어송 라이터로는 최초로 12집을 발표한 가수 이
상은.
과연 그녀의 사과나무는 무엇일까?
납량특집을 방불케 했던 그녀의 사과나무!! 8월 24일 공개 됩니다.
2. 사과나무 장학금 여름방학 특집 제 2탄
“세계를 누비는 NGO 활동가를 꿈꾼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설산과 3억 3천의 신들이 존재하는 나라
네팔!
세계 10대 빈곤국 중의 하나인 네팔에 사랑을 전하는 사과나무 장
학생이 떴다!!
물설고 낯설고 말 또한 통하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는 예비 NGO들
의 24시간 생생체험속으로..
▋ ‘네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한 6일간의 NGO 활동 대기
록’
“세계를 누비는 NGO 활동가”를 꿈꾸는 사과나무 장학생들의 생생
한 네팔 체험!
그 두 번째 시간에는 진정한 NGO 활동가로 거듭나기 위한 다야
와 호세아의 땀과 노력~
그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
① 네팔에 부는 한국~ 태권도 열풍~
태권도 공인 4단! 씩씩한 대한의 남아 호세아~ 호세아가 네팔에
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네팔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전
통 무예인 태권도를 가르쳐주는 것! 도복을 입고 맨발로 진흙바닥
위에 선 호세아. 한국에서부터 연마한 다양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데... 태권도라고 또박또박 따라하며 제법 어려운 태권도 동작을
따라하는 네팔 어린이들~ 태권도로 하나가 된 그 뜨거운 현장!
② 네팔에서 탄생한 다야를 사랑하는 모임!
네팔어 몇 단어로만으로도 의사소통은 OK! 어딜가나 인기최고인
다야!
미술시간 아이들의 티셔츠 마다 쓰여진 다야의 사인! 다야를 사랑
하는 모임의 탄생~
과연 그 정체는?
③ 또 하나의 빈곤지역 상글라로 의료봉사를 가다!
네팔에서의 NGO 활동 중의 하나! 바로 의료봉사. 다야와 호세아
는 산 중턱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빈민가인 상글라 지역으로 의료
봉사를 떠난다. 위생개념의 결여와 빈곤으로 인해 특히 상글라의
많은 사람들은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피부
에 온통 곰팡이가 쓴 아이, 40평생 처음 의사를 만나는 아주머니
등 그들에게 의료진의 진료는 너무나도 시급한 것이었다.
④ 네팔에서 만난 한쪽 눈이 없는 소년 비카시 타망
의료봉사 중에 만난 한쪽 눈이 없는 소년 비카시 타망. 천진한 미
소를 잃지 않는 비카시는 3살 때 생긴 눈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
해 한쪽 눈을 잃었다. 눈과 뇌는 연결되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뇌마저 손상되어 버릴 수 있는 상황에다가 변변한 약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해 눈 주위가 늘 눈곱으로 뒤덮여 있고 피부마저 상해서
자주 피부약을 발라줘야 하지만 그것마저 어려운 환경이다. 한쪽
눈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바라보는 비카시에게 사과나무 장
학생들은 어떤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을까?
⑤ 산위마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홈스테이
상글라 호스텔에서 걸어서 두 시간! 카트만두 시내가 다 내려다보
이는 산꼭대기에 위치한 비카시네 집에서 벌어진 일일 홈 스테이!
살아있는 생생 네팔 의식주 체험! 수저나 도구없어 손으로 밥 먹기
부터 염소와의 하룻밤, 이·벼룩과의 한판 사투! 네팔의 전통 들 것
중의 하나인 바구니를 직접 머리에 쓴 호세아와 직접 풀베기 체험
까지 사과나무 장학생들의 좌충우돌 홈스테이가 펼쳐진다.
⑥ 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네팔에서의 마지막 밤, 다야와 호세아 그리고 네팔 아이들과의 마
지막 춤 한판!
그들의 아쉬운 밤은 깊어만 가고...
그리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흘리는 아쉬운 이별의 눈물!
▋네팔행 티켓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사과나무 장학생은 누구인
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은 NO~ 봉사를 즐기는, 일가견
이 있는 학생들이 모였다!
교내 ·교외 봉사는 필수 ! 자타가 공인하고 각 학교를 대표하는 봉
사왕 중의 봉사왕 !
!
① 김다야 (대구 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 봉사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 네팔 아이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웃음을 선사할게요! ”
② 김호세아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1학년)
“ 자타가 공인하는 봉사왕! 네팔아 기다려라.. 대한민국 남아의
기상을 보여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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