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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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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9일 / 제 38회

1. 뉴스 A/S (전영우)
가제 : “무너진 코리안 드림”

정당한 직업(댄서)을 갖고 돈을 벌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속아 
한국을 찾은 러시아 여성 아나스타샤. 그러나 그녀는 당초 약속과 
달리 매춘을 강요당했고, 브로커의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3층 건물
에서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고 말았다. 국제결혼을 통해 우리나라
에 들어왔다가 한국인 남편의 폭행으로 고통을 겪는 외국 여성들
도 적지 않다. 문제는 이 같은 외국 여성들이 제대로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데 있다. 꿈을 안고 찾은 한국, 그러나 이들
의 인권유린 실태를 외면하는 한국 사회, 과연 외국인 이주여성 보
호정책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2. 뉴스 프리즘 (고현승)
가제 : “잘못된 기소를 기소하라”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렸던 한 전직 경찰관. 뒤늦게 진범이 잡히
는 바람에 누명을 벗게 됐지만, 억울한 옥살이 등 그가 겪은 피해
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지금은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데, 무리한 수사와 기소는 이 경찰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시켰
다. 이밖에도 억울하게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렸다가 뒤늦게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 등 우리 주위에는 무리한 수사와 기소로 애
먼 피해를 겪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국가 공권력이 잘못 집행될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 
대책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