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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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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 / 제 35회

1. 뉴스 프리즘 (지영은)
가제 : "전교조 동영상 파문"

지난 10월 3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전
교조 부산지부가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의 내용을 두고 이의를 
제기했다. 전교조의 교육테러라며 한나라당의 선정적인 공세가 이
어지자 언론들은 이를 앞 다투어 보도했고, 동영상 파문은 일파만
파 퍼지기 시작했다. 17분여의 동영상 내용을 둘러싸고 전교조와 
한나라당의 설전이 벌어지는 동안, 언론에서는 동영상에서 문제
가 된 자극적인 내용만을 강조하는 보도로 일색, 일각에서는 보수 
야당과 일부 언론의 ‘전교조 흠집 내기’가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
고 있는데, 反 APEC 동영상 자료로 촉발된 전교조와 한나라당의 
싸움, 그리고 이를 보도하는 언론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집중 분
석해 본다.


2. 뉴스 A/S (안형준)
가제 : "쌀 개방 진통, 잃어버린 10년"

지난달 27일, 쌀 협상 비준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전국 각
지는 농민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추곡수매
제를 폐지하면서, 쌀값 폭락이 일어나 농민들은 더욱 어려움을 호
소하는데. 쌀 개방은 코앞에 와있고, 쌀값은 떨어지고 점점 안 좋
아지는 농촌 현실. 10년 동안 쌀의 경쟁력을 키워 돌아오는 농촌
을 만들겠다던 정부의 구호는 어디가고, 또다시 농사지어서는 먹
고 살기 어렵다는 농민들의 아우성만 남은 것일까? 힘들어하는 농
민의 현실은 무엇이며, 10년 동안 쌀 정책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앞
으로의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뉴스 A/S에서 밝혀본다.


3. 미디어광장 (김주만)
가제 : "상가에 투기 광풍?"

8·3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는 사이 ‘아파
트’ 대신 ‘상가’가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에 몰렸던 자금들이 상가로 몰린다는 것. 하지
만 실제 상가 지역의 경우 상권에 따라 상가 가격이 천차만별이
고, 실제로 뜨는 상권의 상가들 경우 매물이 없는 등 언론보도와
는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언론이 ‘상가에 투기 광풍’이 분다는 등
의 선정적 제목의 기사들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주 미디
어 광장은 ‘상가 띄우기’ 보도의 사실을 취재해 보고, 이러한 보도
가 나오게 된 이유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