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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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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7일 / 제 30회

1. 뉴스 프리즘 (고현승) 
가제 : “입시보도 강령 휴짓조각으로?”

입시와 관련된 부정적 요소를 언론이 증폭시키거나 부추겨왔다는 
논의와 자성의 목소리가 언론사 내부에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언론
보도로 인한 대학서열화와 사교육 열풍을 막기 위해 98년 언론사
들이 합의하고, 8년 동안 지켜온 ‘입시보도강령’. 하지만 최근 일
부 언론사가 지난 10년간의 서울대생 배출 고교현황을 발표하면
서 보도강령 파기를 선언해 논란이 뜨겁다.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
제공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학력 최우선주의를 주장해 오
던 일부 신문의 이기적 행보인지 뉴스프리즘에서 분석해본다.


2. 뉴스 A/S (안형준)
가제 : “들쭉날쭉한 義死者 선정기준”

직무 외의 행위로서 타인의 위해를 구제하다 부상당하거나 또는 
사망한 유족에 대해 필요한 보상 등 국가적 예우를 함으로써 사회
정의의 구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 그러나 직무의 범위, 타인의 범위, 구제의 정도 등이 정확
히 규정되어있지 않아 심사위원의 판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
기도 한다. 이 때문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들은 쉽게 의
사상자로 인정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의사상자로 인정
받기 위해 재판까지 거쳐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사상
자 선정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제시해본다.


3. 미디어광장 (김주만)
가제 : “시장님은 출마중?”

지난 1일 청계천 복원 준공식을 전후해 서울시는 관련 행사에 언론
사 사장단을 비롯해 편집, 보도국장단 등 언론계는 물론 전두환 
전 대통령 등 거물급 인사 초청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호응하
듯 각 언론매체들도 연일 청계천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일각에서
는 이 같은 서울시의 전방위 홍보전이 이명박 시장의 대선출마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이 시장
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물길이 끊어진 지 무려 68년만에 다
시 흐르는 청계천. 청계천 복원을 둘러싼 대대적인 홍보전의 숨겨
진 이면을 취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