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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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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3일 /제 28회

1. 뉴스 프리즘 (서민수)
가제 : “‘공동성명’의 미래는?”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평화 정착과 직결돼 있는 6자 회담
이 채 하루가 지나기 전에 경수로 제공 시점을 놓고 또 다시 시작
된 북미간의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다. 공동 성명까지 나온 상황에
서 계속되고 있는 북․미간 줄다리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으며 ‘공동
성명’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뉴스 
프리즘에서 분석해 본다.


2. 이윤석의 만세삶창

한 주간의 만평으로 세상과 삶을 조명한다.


3. 뉴스 A/S (권희진)
가제 : “구멍 뚫린 혈액관리”

대한적십자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을 수혈용으로 공
급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에이즈 오염 혈액을 원료
로 사용한 알부민 주사제는 지금도 시중에 유통, 판매되고 있는 실
정. 적십자의 혈액관리에 구멍이 뚫려있음이 확인된 것이지만 적
십자사는 물론 식약청과 보건복지부 도한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을 지기 보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데만 급급한 태도를 보이고 있
다.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적십자사의 혈액사고. 혈액관리의 현재
를 진단하고 혈우병 치료제 등 혈액제제 처리과정 상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4. 미디어 광장 (지영은)
가제 : “루루공주 열받았다”

TV 드라마의 PPL 즉, 협찬광고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급기야는 드라마 (SBS ‘루루공주’)의 주인공 탤런트(김
정은)가 광고로 인한 스토리 왜곡 등을 항의하며 출연을 거부하고 
나설 정도이다. 현재 방송위원회 심의규정에서는 PPL 광고를 금
지하고 있지만 외주사들의 제작비 현실을 감안해 이를 묵인해주
는 상태이다. 방송협회는 아예 심의규정을 완화할 것을 방송위원
회에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 수용자 연대 등 시민단체 등
은 PPL 금지 방침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드라마 제
작 업체들의 현실과 PPL 광고 실태, 이를 둘러싼 논란 등을 진단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