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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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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일 / 제 26회

1. 뉴스 프리즘 (서민수)
가제 : “서민 울리는 부동산대책”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일부 언론은 ‘세금폭탄’ ‘서민 울리
는 대책’이라며 맹공하고 있다. 그러면서 중대형 아파트 공급확대
만이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부 언론의 이 같은 흔들
기에 당초 ‘정부案’은 크게 변질됐다. ‘서민을 위한’ 집값안정 대책
이 ‘서민을 울린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서
민을 위한 것일까? 새 부동산 대책의 실제 내용과 변질과정, 그리
고 중대형 아파트 공급론을 펴는 일부 언론의 속뜻을 심층분석한
다.

2. 뉴스 A/S (권희진)
가제 : “영재교육은 없다”

8살에 대입검정 고시를 통과한 송유빈군.
놀라운 지적 능력을 과시하는 이른바 영재이지만 송군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송군은 8
살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웃지 못 할 선택을 했다. 송군 
외에도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들은 많지만 이들이 제
도권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영재성을 꽃피우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 
이런 와중에 우리의 영재교육은 영재교육이 아닌 선행 입시교육으
로 전락해 또 다른 왜곡된 사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영재를 키울 
수 없는 우리 영재교육의 실상을 뉴스 AS한다.

3. 미디어광장 (지영은)
1) 가제 : “홍 파일의 진실”

최근 경찰에 검거된 ‘전방위 로비스트’ 홍모씨가 MBC의 전직 보도
책임자들과 직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
고 있다. 더구나 시사프로그램 보도와 관련 대가성 의혹이 제기되
면서 MBC의 신뢰성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른바 ‘홍파일’
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2) 가제 : “친일의 덫”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지난 29일 모두 
3090명의 친일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관복 60년 만에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친일 청산에 대해 대부분 언론들이 비중을 실어 보도하
는 가운데 전 사주가 친일명단에 포함된 보수신문들은 명단공개
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친일의 역사적 원죄를 끝
내 벗어버리지 못하는 이들의 보도태도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