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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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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2일 / 제 21회


1. 뉴스 프리즘 (고현승)
“풍전등화 조선인학교”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은 총련계 ‘에다가와 조선인학교’가 폐교
될 위기에 처했다. 도쿄도가 식민지 강제이주 역사와 그간의 협상
과정을 깡그리 무시한채 ‘학교토지 일부를 반환하고, 그 동안의 임
대료까지 내라’며 제소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상으로 대여해주던 토지를 이제와서 반환하라는 도쿄도
지사 이시하라 신타로의 속셈은 무엇일가? 일본현지취재를 통해, 
‘에다가와 조선인학교’를 둘러싼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2. 이윤석의 만세삶창 

한 주간의 만평으로 세상과 삶을 조명한다.


3. 뉴스 A/S (김주만)
“요람에서 무덤까지 땅 부자”

15일 행자부는 ‘전국 토지소유 현황’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국민 상위 1%가 전체 사유지의 51.5%를 소유하고 있다
고 발표했다.
현재 민노당에서는 위헌 소지를 없애고 토지공개념을 담은 법안
을 내놓겠다고 하고 한나라 홍준표의원은 1인 1주택 소유제한 정
책을 내놓을 만큼 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부동산의 편중에 대한 우
려는 일반화된 현상이다. 
정부는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을 잡겠다고 하지만 기대하는 사
람이 많지 않은데. 정권이 바뀌어도 번번이 실패하는 부동산 정책
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지 분석
해본다.

4. 미디어 광장 (지영은)
“내가 만든 뉴스”

최근 런던 폭탄테러 보도와 용의자 확보에 시민들의 제보 사진이 
큰 역할을 했고 조선일보 기자 만취상태 행패 사건도 시민의 동영
상 촬영으로 세상에 크게 알려졌다. 각 신문, 방송사는 시민기자단
을 구려 현장 취재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고 기존 언론사의 도움없
이 독자 미디어를 만들어가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시민언론의 현황을 살펴보고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존 언론사
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우려되는 점은 없는지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