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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7옥타브 <1070 베스트> 10대부터 70대까지 12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MC 이경규와 6명의 패널이 한 판 입담대결을 펼치
는 버라이어티 퀴즈 토크쇼!!
오늘의 주제는 ''내 인생 최고의 음식은?''
찰스, 엄마가 만든 제육볶음 돈 내고 먹는다!!
찰스가 꼽은 내 생애 최고의 음식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제육볶음.
여느 제육볶음과 다르게 청량고추 반, 고기 반으로 눈물 나도록 매운 게 이 제육볶음
의 포인트라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무언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엄마의 제육볶음
이 생각이 난다고.
하지만 이 제육볶음을 먹기 위한 필수과정은 바로 돈을 입금시켜야 한다는 것.
자기 전에 “엄마 나 제육볶음 먹고 싶어요~” 라고 문자를 보내면 엄마가 “그럼 입금
해~”라고 답문을 보내신다고.
찰스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제육볶음을 먹지만 그래도 엄마의 제육볶음은 최고라며
자랑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최초로 샌드위치 먹은 어린이였다(?)
이경규의 아버지는 미군부대에서 30년을 근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 당시 아이들은 쉽게 먹을 수 없었던 미군부대에서나 먹던 핫도그, 초코렛
등을 먹는 혜택을 누렸다고.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미군부대에서 먹다 남은 샌드위치를 싸오셨다고 한다.
그걸 이경규에게 주면서 아버지께서는 “너가 최초로 샌드위치를 먹는 어린이다!!” 라
고 말씀하셨다고.
기네스에 올라와있지는 않지만 자신은 1967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샌드위치
를 먹은 어린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패널들은 믿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설운도, 갈비를 살 때랑 얻어먹을 대가 틀리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갈비를 생각하면 설운도가 떠오른다고 한다.
회식자리에서 함께 갈비를 먹는데 갈비가 익지도 않았고 빨간 게 보이는데도 그냥
먹더라고.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 김지선은 설운도에게 왜 그렇게 먹냐고 했더니 “이 갈비란
건 말이야. 불하고 김만 딱 쐬면 바로 먹어도 돼~”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지선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설운도가 저번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기 때문.
“고기는 이렇게 계속 구워서 먹어야 해~ 이렇게 구워서~” 라며 직접 고기를 굽고 있
었다고.
알고 보니 갈비를 다른 사람이 살 때는 익지도 않을 걸 먹고 자신이 살 때는 끝까지
다 익혀서 먹는 거였다는 사실이다.
한편 이경규도 자신이 쏠 때는 돼지갈비를 먹고 혼자 먹을 때는 소갈비를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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