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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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0베스트 - 이런 여자의 행동, 절대 이해 안 간다!


2주에 걸쳐 벌어지는 남녀 탐색기. 이해가지 않는 이성의 행동, 그 첫번째!
대한민국 14~73세 남자에게 물었다. 
“절대 이해 가지 않는 여자의 행동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남자를 대표하여 윤정수, 붐, 이계인이 공격하고 여자를 대표해 서지영, 노사연, 엄
앵란이 방어한다. 불꽃 튀는 설전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출연자
YB ☞ 윤정수, 서지영, 붐
OB ☞ 노사연, 이계인, 엄앵란


  10대 1위 - 줄여 입은 교복 치마


교복 입고 멋 부리는 건 세대를 막론하고 이어진다. 긴 교복 치마 접어올려 각선미
를 드러냈던 엄앵란, 삐딱한 교모에 풀어헤친 셔츠로 멋을 낸 이경규, 교복치마에 어
울리지 않는 티셔츠를 입었던 서지영, 그렇게 해줘야 만만한 애들을 깔고 가는 법이
라는데… 이 외에도 손잡고 화장실 가는 여학생, 공주병 심한 여학생 등 10대 남학생
이 이해하기 그녀들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 

[고등학교 1학년 붐, 여학생 다리 보느라 시험을 망쳤다?!]
어리숙한 고등학생이었던 쉐끼루붐, 그의 학교는 커닝 방지 차원에서 1학년과 3학년
이 교실을 바꿔 시험을 봤다는데… 시험 보러 간 교실, 3학년 누나들의 맨다리에 정
신이 혼미해진 그. 살짝 고개를 돌려도 온통 다리 뿐, 결국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을 
망쳤다고. 다른 학생들도 붐과 같았는지 결국 반평균 꼴지를 했다는데…


  20대 4위 - 기나긴 전화 통화


[앵란, 전화로 수다 떨다 남편에게 혼쭐난 사연]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집전화로 신나게 수다를 떨던 앵란. 순간 부서져라 방문을 열
고 들이닥친 신성일, 씩씩대며 앵란에게 화를 냈다는데… 사연인즉슨 집으로 전화
를 해도 계속 통화중인지라 혹시나 하는 걱정스런 맘에 부리나케 뛰어왔다는 것. 전
화라곤 집전화 뿐이던 20년 전만해도 허다하게 일어났던, 부부싸움의 발단. 전화로 
수다떠는 여자, 남자들은 이해 못 한다!


  60대 3위 - 지하철 자리 나면 냅다~


[이것이 아줌마의 힘! 붐과 이경규의 리얼 스토리]
교복을 입고 버스 뒷자리에 주루룩 앉은 고등학생 붐과 친구들. 멀리서 아주머니가 
빈자리를 찾아 걸어오고… 그러나 같은 색깔의 교복 바지 때문에 헷갈린 아주머니, 
자리를 잘못 찾아들었다. 붐 옆자리에 앉은 친구의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들이민 
것. 모른 척 시침 뚝 떼고 다리 사이에 앉아 두 정거장을 더 갔다고 하는데… 
아줌마는 위대하다 1탄!

국민MC 이경규, 양심냉장고 주러 한 동네에 잠입했다. 들키면 말짱 도루묵,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인 채 식당에 간 경규. 아무도 모르리라 안심하고 밥을 먹던 중, 식당 
아줌마가 갑자기 귀를 잡고 고개를 들어올렸다! “여기 이경규야~” 
아줌마는 위대하다 2탄!


  60대 4위 - 한 말 안했다고 우겨


[계인, 그런 여자에겐 녹음기가 필수야~]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그만의 방법. 이계인 가라사대, 『한 말 안했다고 우기
는 여자, 녹음기로 다스려라』내가 언제 그랬냐며 우기는 여자에게 그녀의 목소리
가 담긴 녹음기를 틀어주는 센스! 믿거나 말거나 실제로 녹음기를 두 개 샀다는 계
인, 조작법을 몰라 방치하고 있다는데… 한 말 안했다고 우기는 여자 때문에 속타는 
남자, 이계인씨와 상의하세요.


▶ 남자 vs 여자 1st ROUND : 20대 1위 명품이 좋아

[그의 공격 - 그런 여자 부담스러워~]
얼마 전 소개팅을 한 붐, 명품을 휘감은 상대여자의 옷차림에 깜짝 놀랐다고. 부담 
백배, 고민백배. ‘사귀게 되면 저 명품을 내가 사줘야 하는 거 아냐?’ 행사 열 개 뛰
어 번 돈, 웃겨서 번 돈을 그녀의 명품을 위해 쓸 순 없다! 명품 좋아하는 여자는 너
무 부담스러워 오히려 좋아하지 않는다는 남자들의 의견. 
[그녀들의 방어 - 다 남자 때문이야!]
앵란 “같은 여자라도 예쁜 가방, 예쁜 구두 신은 여자가 더 예뻐 보이기 마련.”
지영 “실제로 사치하고 멋을 내는 여자가 제일 인기 있더라.”
과연 남자와 여자, 그 사이의 강은 좁혀질 수 있을까? 


▶ 남자 vs 여자 2nd ROUND : 40대 4위 하루 종일 쇼핑

[그의 공격 - 여자들 쇼핑, 해도 해도 너무 해~]
계인 “어쩌다 간 백화점, 아침에 본 사람을 저녁에 또 봤어”
경규 “아내랑 백화점 가면 아예 입구에서 헤어져 커피숍에 가.”
정수 “고민 고민해서 산 빨간 구두, 5분 만에 파란 구두로 바꾸는 그녀. 도저히 이해 
안 돼.”
[그녀들의 방어 - 여자의 깊은 속 그 누가 알까?]
지영 “하나라도 더 싸고 질 좋은 것 사려고 그러는 거죠.”
앵란 “쇼핑이 배급쌀 타러간 것도 아니고,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야죠.” 


▶ 남자 vs 여자 3rd ROUND : 30~70대 1위 야한 옷, 쳐다보면 뭐라 해


[그의 공격 - 보라고 입은 옷, 본다고 뭐라 하는 여자 이해할 수 없다]
30대에서 70대까지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이경규, “가릴 거면 입지 말고 입었으면 당당하라.”
[그녀의 방어 - 남자들 보라고 입은 옷 아니라고요]
노사연, “입고 싶어 입었고 보일까봐 가린 건데, 대체 뭐가 문제야?”

더불어 이계인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표정이 공개된다. 바로 상대가 혐오감을 느끼
게 하는 표정! 야한 옷 입은 여자를 쳐다보는 50대 남성을 그대로 재현하다. 모두가 
인정하는 혐오표정 연기의 달인, 계인의 얼굴이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 재연하자. 재연하자. 재연극장으로 오세요~
전화 할 때 목소리 달라지는 건 우리 여자도 인정한다! 교양 있는 말투, 솔톤의 높은 
목소리, 다소곳한 태도로 돌변하는 여자. 가증스런(?) 그녀의 모습을 서지영과 노사
연이 재연한다. 
걸걸한 목소리로 대화하던 지영, 남자친구 정수에게 전화가 온다면? 
노처녀 사연, 앵란과 수다를 떨다가 남자친구 계인의 전화를 받는다면?

※ 잠깐 설문! 이경규, 이계인, 윤정수, 붐 중에서 가~장 여자를 이해 못할 것 같은 
사람은?
청계천에 놀러온 시민 300여명이 답했다. 『여자를 가장 이해 못할 것 같은 사람은 
이 사람이다!』답변의 이유도 가지각색. 생긴 게 그래 보여서, 경상도 사람이라, 너
무 잘생겨서 등등 기상천외한 답변과 함께 그 순위가 공개된다. 1위와 2위가 다섯 
표 밖에 차이나지 않는 각축전. 과연 누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