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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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0 BEST> 나 이래서 부모님한테 죽도록 맞았다!!

대한민국 14~73세 남·여 1200명에게 물었다.

Ⅰ. 나 이래서 부모님한테 죽도록 맞았다. (남+여)

남 +여 10대, 30대, 40대, 50대, 60대 1위
20대, 70대 2위
놀다 늦게 들어와서

「데프콘, 여자 친구 때문에 일주일동안 집에 안 들어갔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생 누나를 사귀었다는 데프콘, 그 누나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
음에 놀러가고 싶다고 하길래 아빠의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로 데려갔다는데....
아버지가 당장 장사할 때 필요한 오토바이를 들고 가서 내심 걱정은 했지만 일찍 들
어가나 늦게 들어가나 혼나는 건 똑같다는 생각에 오토바이를 팔 결심을 했다고.
오토바이 상점에 가서 40만원에 팔고 여자 친구랑 신나게 놀다가 돈이 떨어져 결국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는 데프콘.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바지의 벨트를 푸르시고 엄청나게 때렸다고~
이제는 아버지를 속상하게 한 마음을 청산하며 살겠다는 데프콘 "제가 아버지한테 
짐을 안겨 드린 그 빚을 갚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여 20대 3위  오락실에 미쳐서

「솔비, 학창시절 오락에 미쳐 매일 늦게 들어갔는데 통금시간은 9시??」
피씨방과 오락실에 가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솔비.
오락에 빠져 매일 늦게 들어가니 엄마와 할머니가 ''얘를 어떻게 하면 일찍 들어오게 
할까?''
궁리를 하셨다고. 
평소처럼 오락을 하고 밤 12시쯤 귀가를 한 솔비, 갑자기 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빨
리 앉아보라며 성화를 하셨다고. 
그러면서 이제 9시가 통금시간이라고 뉴스에 나왔다고 하셨다는데....
너무 단순했던 솔비, 그 말을 믿고 일주일동안 꼬박꼬박 8시까지 귀가를 했는데 어
느 날,
친구들이 노래방을 놀러가자고 했다.
통금시간이 생겨 노래방을 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친구들 왈 "엄마가 너 속인 거 같은
데..."
그때부터 다시 늦게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솔비 "그때부터 엄마가 매를 든거죠,"


남+여 40대 2위 남의 것 훔치다가

「박상민, 학창시절 개도둑이었다??」
고 3 때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했지만 부모님이 용돈을 안 주셔서 개를 훔쳐 식당에 
팔려고 한 상민. 자전거 뒤에 라면박스를 놓고 몽둥이까지 구비하고 동네를 몇 일 동
안 돌아다녔지만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동네 주민의 신고로 개도둑 사건은 막
을 내렸다는데....
이 얘기를 듣던 계인의 한마디 "상민아 미안한 이야기지만 탁 너를 보면 큰 도둑같
진 않아.
개도둑 같다는 생각이...."


남+여 70대 4위 살림 팔아 엿 바꿔먹어

「이계인, 엿 먹으려고 집안에 있는 모든 살림살이 내다팔았다??」
말썽꾸러기 이계인, 친구와 주먹질은 다반사고 어린 시절 누나들 때리기, 저수지가
서 수영하기, 곗돈 빼돌리기. 거기에다 엿 먹으려고 집안에 있는 고철들을 모두 엿장
수에게 줬다는데....
이계인의 아버지가 철공소를 한다는 사실을 안 엿장수, 이계인에게 ''잘 생겼다, 장군
감이다''라며 잔뜩 엿을 주고 나중에는 창고 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별 생각 없이 열
어줬다.
엿장수는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매번 꺼내가곤 했었는데 어느 날, 이계인은 또 엿장
수에게 
창고 문을 열어주었다.
자꾸 고철들이 없어지는 게 이상하다고 느낀 아버지는 밤새 창고에 들어가서 몽둥이
를 들고
지키고 서 있다가 문을 연 순간 마주친 이계인을 몽둥이로 때려 대자로 뻗게 했다고.
깊게 뉘우쳤다는 이계인의 한마디 "엿을 먹고 얻은 결과는 이빨만 섞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