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13일 (수) / 제 25 회

1. 사각사각 시원 달콤한 사과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사과의 계절! 고산지대에서 자란 꿀맛 사과를 맛보
기 위해 열린 얼음골 사과축제. 거기에 아이디어 사과음식과 사과
소주까지... 아삭아삭 소리까지 맛있는 사과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
다.

2. 거리의 움직이는 서비스

세상은 넓고 손님은 많다.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내건 이
동식 점포들! 차량 한 대로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 동물원부터 입
체 영화관까지... 움직이는 거리 서비스, 이동식 점포를 따라가 봅
니다.  

3. 요리계의 조연디저트 출세기

요리계의 조연 디저트가 목소리 높이는 세상이 왔다!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음식으로 여겨졌던 디저트가 화려하게 변신했는
데... 디저트의 독립선언! 별난 디저트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4. 탈모 걱정 끝

찬바람 불면 우수수 떨어지는 금쪽같은 머리카락! 겨울을 앞두고 
탈모 때문에 걱정 가득한 사람들의 월동준비가 시작됐는데..  탈
모 걱정 끝! 찬바람을 이겨낼 월동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5. 2002 도리도의 가을

100여년 전부터 갯벌이 있는 도리도를 오가며 바지락을 캐는 풍도 
사람들. 해마다 가을이면 풍도를 텅텅 비우고 물도 전기도 없는 도
리도로 이동하는데... 풍도 주민들의 도리도 가을나기를 담았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