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1일 (수) / 제 29 회
1. 못생겨도 맛은 좋아, 동해안 잡어 삼총사
동해안을 주름잡는 잡어 삼형제, 도루묵, 양미리, 도치! 겨울 동해
바다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물고기들인데... 못생겨도 맛은 좋
아! 동해안 못난이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2. 아파트 입주하던 날
부푼 가슴 안고 드디어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날! 교통대란에 배달
전쟁과 회원모집을 위한 다양한 영업작전까지... 다양한 삶이 공존
하는 공간, 아파트 입주하던 날을 취재했습니다.
3. 난로 이야기
추운 겨울 따뜻한 난로 하나면 걱정 끝! 전혀 난로 같지 않은 액자
난로부터 추억의 난로까지... 난로도 개성시대. 겨울을 녹일 난로
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4.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늘 바쁜 아빠의 모습. 잠들기 전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
던 정겨운 풍경은 사라진지 오랜데... 아이들을 위한 아빠들의 피
나는 노력, 동화구연에 앞장선 아빠들을 만났습니다.
5. 내복을 입읍시다
최신 난방시설과 두툼한 방한복 때문에 설자리를 잃고있는 내복
이 화려한 복귀를 꿈꾸고 있다. 추위야 물렀거라! 효율적으로 추위
를 이기는 내복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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