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5일 (수) / 제 36 회
1. 열려라 반짝 번개시장 열전
1년 365일 정해진 시간에만 반짝 열렸다 사라지는 일명 번개시장
이 인기 상승 중. 문패도 번지수도 없지만 수십 년 단골이 찾아오
고 정이 넘쳐나는 곳. 열려라 반짝 번개시장을 찾아갑니다.
2. 바다 속 해초들의 화려한 외출
예전과 달라진 바다 속 해초의 몸값. 미용을 위해 발라지기도 하
고 빵으로 구워지기도 하고...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는 해초. 바
다 속 해초들의 화려한 변신기를 들어봅니다.
3. 외국인 며느리들의 설 맞이
제2의 고향 한국에서 맞는 새해. 말도 안통하고 간보는 것도 서툰
외국인 며느리들이 설 맞이 준비하느라 분주하기만 한데... 외국
인 며느리들의 설 나기 풍경을 담았습니다.
4. 도심에 부는 유기농 바람
유기농 이라고 하면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 더가는 것이 사실. 도
심 속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이 유기농에 주목하고 있는
데.. 깨끗한 이름, 유기농 바람을 취재했습니다.
5. 겨울을 녹인다 스키장 24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쉬운 영하의 날씨를 적극적으로 극복하
라!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오가는 사람만큼 풍성한 화제가 있는
곳, 스키장 24시를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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