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 심야스폐셜 기획: 정호식 프로듀서: 정수채 방송 : 매주 (화) 밤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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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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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26일 (월) / 제 371 회

MBC「심야스페셜」<21C 밀크 사이언스>

생활수준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채식열풍
이 불고 있다.
그에 반해 동물성 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늘어가면서 인간
이 먹어온 음식 중 영양학적으로 가장 완전에 가깝다는 우유도 함
께 평가절하 되고 있다. 이는 바로 우유소비 급감으로 이어졌고 현
재 우리나라 낙농가와 낙농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 본 프로그램
은 잘못 알려진 우유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오랫동안 인간에
게 영양을 공급해 온 우유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겨 안전하고 영양
이 풍부한 먹거리를 소망하는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
고자 한다.

제 1 부 : 마시는 웰빙, 우유
잘 먹고 잘사는 것에 대한 관심은 ‘웰빙’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
고 사람들은 보다 더 안전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소망하게 됐다. 
하지만이 웰빙 열풍이 채식은 몸에 좋은 것, 동물성식품은 좋지 않
은 것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견해로 나뉘면서 우유에 대한 오해는 
생겨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장수촌인 아제르바이젠 사람들은 매
일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하고 있으며 장수비결의 첫 번째로 우유
를 꼽고 있다. 아시아인의 70~80%는 유당분해효소가 없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할 수 없다는 견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이들이 우
유를 마셔오고 있으며 최근 유당분해효소 없이도 장내 박테리아
가 유당을 분해한다는 학설도 제기되었다. 잡식동물로써 한 가지 
영양소만 섭취하고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수만 년 전부터 선택
해 마셔온 우유. 가장 완벽에 가까운 웰빙식품으로써 우유의 가치
를 재발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