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와 함께 한 20년 >

10월 25일 여의도 MBC 사옥에서 펼쳐진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시상식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해 드립니다.

MBC 라디오에서 지난 20년간 멋진 활약을 펼친 DJ에게 수여하는
<골든마우스> 시상식!

올해에는 무려 2명의 DJ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이문세씨...
<싱글벙글쇼>의 김혜영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MBC 사옥 남문광장에 마련된 시상식 세트장입니다.
마치 야외 결혼식장을 방불케 하죠? ^^;;

 

자, 오늘의 두 주인공이 레드카펫 입장을 준비중입니다.
이문세씨, 살짝 긴장한 듯 보이는군요.

 

역대 골든마우스 수상자는 총3명입니다.
이종환, 김기덕, 강석.. MBC라디오의 산 증인 이시죠~!

 

드디어 골든마우스를 품에 안은 두 DJ!
석고상이 실물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은데요?^^

 

시상식에 빼 놓을 수 없는 축하무대!
축하 사절단 for 이문세 - 박정아/붐/조정린 '니가 참 좋아'

 

"2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선배님 오늘 너무 아름다우세요~!"
성시경, 김혜영 '거리에서' 를 듀엣으로 열창했답니다.

 

감격에 젖은 김혜영씨..결국 눈물을 보입니다.
따뜻하게 어깨를 감싸주던 이문세씨의 한 마디...
"저희 잘 살게요!"
객석은 순식간에 웃음 바다로 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