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야심한 시각..<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스튜디오에 뜻하지 않은 여섯 명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국민 완소남'..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
바로 '무한도전' 팀이였는데요, 평소 생방송 중 절대 평정심을 잃지 않던
우리의 성DJ도 그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체 그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각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것일까요?
이번 무한도전의 미션은 혹시 "라디오 DJ를 접수하라(?)"

자~예능과 라디오의 만남!
무한도전팀의 <푸른밤 습격사건!!> 그 리얼한 현장을 함께 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