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5분...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치 시계알람처럼

우리 가슴에 울려퍼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문세씨 목소리 뒤로 은은하게 깔리던 그 음악만 들려도,

어머머, 밤 10시 5분 인가보다-

그랬었잖아요.

그 음악 생각나시죠? 따라띠라라라~ ^^;

그래요. 그 음악도 생각나시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가 시작할때,

이종환 아저씨의 목소리 아래로 흐르던 그 음악-

따라리라라라.... 라리라라.... ^^;

여러분에게도  잊을 수 없는,

그때 그... 라디오 시그널 음악이 있으시죠?

이번주 랭크 인 앤 아웃 시간에는,

라디오 <시그널 뮤직>을

모두 모아서 들어보겠습니다.

이문세의 별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황인용의 영팝스 등등등...

생각나는 그때 그시절의, 라디오 시그널 뮤직-

추천 해주세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리운-

추억속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DJ의 목소리,

그리고 그때 흐르던 시그널 뮤직-

그 라디오를 들을때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까지,

<랭크  In & Out> 게시판에 사연 올려주세요.

총 정리를 좌르르르...해서,

일요일 (9/11) 아침에 발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