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벗어나, 해외에 계신 오늘아침 가족 여러분!

몸은 멀리 있지만, 인터넷으로 오늘아침을 청취하시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우리 이쁜 가족 여러분!

2004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금요일에는

해외에 계신, 오늘아침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는 사연들을 보면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늘아침>을 청취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바로 그분들에게 전화드리겠습니다.

일본. 뉴욕. 중국. 호주. 아프리카. 러시아.

어디든지 좋습니다.

본인의 위치(?)와 정확한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또한, 한국시간으로, 몇시쯤 전화를 드리면

통화가 가능한지도 알려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오늘아침 스텝이 전화 드릴께요.

혹시, 개인연락처가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러우실 경우,

morning@imbc.com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바로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12월 31일 금요일.

전 세계의 오늘아침 가족들의 목소리...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