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의 느닷없는 행복-. 
  부드러운 초콜렛... <도브 초콜렛>에서 제공하는,
  푸집한 초콜렛 선물상자를 받게 된 분들.. 발표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는데,
   열분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조만간.. 또 다시,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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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용>씨
  전남 고창에 있는 "신림초등학교"로 초콜렛을 보내달라고 
  하셨는데요.
  "신림초등학교"전교생이 70명인데... 
  그중에, 네명이 "전상용"씨의 딸이래요 ^^
  학교에 신세진게 많아서... 초콜렛으로 인사하고 싶으시다고

* <이하나>씨
  서울 용산우체국에서 군복무중인 <윤성서 상병>과 
  그의 동료들을 위해 사랑의 초콜렛을-  

* <김현주>씨
  밤새 울어대는, 애기 때문에, 이웃주민들에게 너무 죄송했는데
  초콜렛 한번 쫙 돌리면서 사과 인사를- 

* <전현대>씨.. 
  결혼한지 1년만에, 다시 직장생활하게 된, 
  아내 "선영"씨에게 미안하다며...
  아내의 직장으로 따뜻한 남편의 마음을 초콜렛에 담아서-  

* <이진표>씨
  화물차를 운전하시는데, 요즘 불경기라서
  우울해하는 직원들과, 파워 넘치는 초콜렛을- 

* <장종철>씨
  가족처럼 친구처럼 어울려서 함께 또 일년을 보낸,
  "동해상사 고속버스회사" 식구들과 의리의 초콜렛을- 

* <강진영>씨
  서울 성동기계공고 2-1반 담임을 맡고 있는 남자친구, 
  <변성헌>씨와 그의 학생들에게 행복의 초콜렛을~ 

* <성경희>씨 . 
  "신촌 돌깨마을" 순두부집 주방식구들과 함께 행복을-

* <홍나경>씨 
  새로 문 연, 작은 포장마차 오픈 기념으로 손님들과 초콜렛을-
  
* <최지연>씨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중인, 중앙대학교 통계학과 대학원의
  친구들과 우울증 퇴치의 초콜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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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초콜렛 선물은, 택배로 받아보시게 되구요...
아마도, 연말이다보니...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되어야, 배송이 완료될 듯 합니다.

서둘러 배송하도록 노력할거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드러운 "도브"초콜렛과 함께, 행복하시길...
메리 메리 메메메메리리리... 크리스마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