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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6일 (월) 골든디스크 / 그레이트 히트송 퍼레이드
** 락 발라드 4
락 발라드는(Rock Ballade)는 말 그대로 락과 발라드가 합쳐진 음악이다. 락의 강렬함과 발라드의 감미로움이 융함된 음악이다.
이 장르는 미국에는 없는 장르다. 일본의 한 잡지가 1980년대 만들어낸 용어로 일본과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락 발라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파워 발라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이 음악은 하드락에서 파생됐다. 하드락 가수들이 공연 도중 계속 시끄러운 음악만을 연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특히 보컬리스트가 쉬기 위해 조용한 곡을 한 두곡 정도 공연 중 연주하는 것이 상례다.
또한, 음반(앨범) 제작의 경우 한 앨범에 들어있는 모든 곡이 시끄러우면 변화가 없다. 따라서 하드락 음반에도 1~2곡의 조용한 노래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이러한 노래들이 유행하면서 락발라드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하드락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발라드처럼 처지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이 특별히 이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다.
* You And Me / Alice Cooper
미국 출신의 남성 헤비메탈 가수, ‘엘리스 쿠퍼’의 1977년 작품.
'Lace And Whiskey' 앨범에 수록된 록발라드로 싱글차트 9위까지
올랐다. 앨리스 쿠퍼의 소박하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그의 가장 조용한 록발라드 히트곡.
*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영국 출신의 5인조 헤비 메탈 그룹, ‘주다스 프리스트’의 1979년 작품.
인기 차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빅 히트.
6집 앨범 'Hell Bent for Leather'에 수록된 곡으로, 이들이 발표한 노래 중 가장 조용한 락 발라드.
* Goodbye to Romance / Ozzy Osbourne
영국 출신의 헤비메틀 가수, ‘오지 오스본’의 1980년 작품.
인기 차트에 오르진 못했지만 그의 노래 중, 국내에서 유난히 사랑받는 곡.
오지 오스본은 영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틀 그룹, ‘블랙 사바스’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솔로로 독립한 후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딴, 락 페스티벌 ‘오지 페스트’를 매년 개최하면서
락 음악계의 대부로 거듭나고 있다.
* Honestly / Stryper
미국 출신의 4인조 크리스천 메틀 그룹 '스트라이퍼'의 1987년 발표곡으로 싱글 차트 23위에 올랐던 노래. 보컬리스트 ‘마이클 스윗(Michael Sweet)’의 청명하고도 호소력 짙은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 스트라이퍼는 CCM(크리스찬 컨템퍼러리 뮤직) 계열의 그룹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Always / Bon Jovi
미국 출신의 5인조 락 밴드, '본 조비'의 1994년 작품으로,
본 조비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노래로 싱글 차트 톱 40에 올랐던 곡.
우리 정서에 맞는 멜로디에 존 본 조비의 뛰어난 보컬이 더해지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락 발라드로 자리잡았다.
* Love Of a Lifetime / Firehouse
미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록 그룹, '파이어 하우스’의 1991년 싱글 차트 5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살아 있는 동안 열정적으로 사랑하겠다는 내용의
락 발라드로 은근히 인기를 얻고 있다.
* The Reason / Hoobastank
미국 출신의 4인조 락 밴드 ‘후바스탱크’의 2003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올랐다. 후바스탱크는 이 곡의 히트에 힘입어
2004년과 2007년에 우리나라를 찾아 공연을 갖기도 했다.
* Wherever You Will Go / The Calling
미국 출신의 5인조 락 밴드, '더 콜링'의 2001년 발표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위 기록. 서정적인 멜로디에 실린 적당한 락 비트, 여기에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국내 록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작품.
2009-01-2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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