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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1일 월요일 방송 원고 및 수록곡

2008년 8월 11일 (월)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 / 상황별 맞춤 음악

 

 

** 올림픽 대표 선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 1위 - We Are The Champions / Queen

영국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퀸'의 1977년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퀸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연주와 프레디 머큐리의 빼어난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테마곡처럼 쓰이고 있는 이 노래는 아직도 꾸준히 리퀘스트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의 모든 대표 선수들은 챔피언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 2위 - Hero / Mariah Carey

미국 출신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1994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연속 4주간 정상에 올랐던 노래. ‘땀과 눈물로 얼룩진 고난을 이겨내고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은 영웅이다’라는 뜻에서 이 곡이 많은 득표를 얻은 듯.

 

* 3위 - Victory / Koreana

혼성 4인조 그룹 '코리아나'의 1988년 발표곡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앨범 'Hand In Hand'의 수록곡이다. ‘Hand in Hand'와 함께 ‘코리아나’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며,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자주 소개되는 노래 중 하나이다. 승리를 위한 집념과 노력! 오늘도 태극 전사들은 승리를 위해 달린다.

 

* 4위 - The Winner Takes It All / Abba

스웨덴의 국보 그룹 ‘아바’의 1980년 곡으로 싱글 차트 8위 기록. 1980년에 발표된 이들의 마지막 앨범, 'Super Trouper'의 수록곡. 승자가 모든 것을 갖게 된다는 내용의 노래로, 우리 대표 선수들 모두가 승리자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 곡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대표 선수들은 모두 승리자!

 

* 5위 - You Win Again / Bee Gees

영국 출신의 3인조 형제 밴드, ‘비지스’의 1987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히트한 곡. 우리 대표 선수들이 이기고 또 이겨 금메달을 따라는 희망과 바람을 담은 곡이라 할 수 있겠다.

 

* 6위 - I Believe / Tata Young

태국의 국민 여가수 ‘타타 영’의 2004년 작품으로 ‘2007 아시안 컵’의 공식 주제가로 쓰였다. (공동 개최국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최근 국내 여성 5인조 그룹 ‘베이비 복스’가 이 노래를 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믿겠다는 뜻으로 이 곡이 상위권에 랭크된 것 같다.

 

* 7위 -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미국 출신의 흑인 여가수 '글로리아 게이너'의 1979년 발표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원래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지만, 곡의 분위기와 노래 제목은 우리 대표팀을 위한 응원가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 대표 선수들은 모든 경기들에서 끝까지 생존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는 믿음을 담고 있는 노래.

 

 





2008-08-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