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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선곡표
 

        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골든 디스크


M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errin(칵테일)

 1988년 탐 크루즈, 에리자베스 슈 주연 영화 '칵테일(Cocktail)' 주제가.    주제가는 미국 출신의 아카펠라 가수이자 재즈 아티스트 바비 맥펄린이 불러 1988년 싱글 차트 1위 기록.


 젊은이의 꿈과 낭만, 사랑, 그리고 방황을 그린 영화로 탐 크루즈의 화려한 바텐더 연기가 압권. 탐 크루즈는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

 군복무를 마친 야심만만한 남자 브라이언.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당하자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며 대학을 다니지만 졸업장 대신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브라이언은 술집 매니저인 덕 콜린과 친해진다. 콜린 역시 성공하고자 하는 야심에 넘치는 사람이지만 그가 생각하는 수단은 돈 많은 여자를 낚는 것.

 하지만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된 브라이언, 그는 자신의 힘으로 우뚝 일어서며, 일과 사랑을 쟁취한다는 내용.


M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s / Beck(이터널 선샤인)

 미국 출신의 록 가수이자 배우인 '벡'의 2005년 작품으로 짐 케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최근 개봉작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의 주제가.

 서정적인 선율에 실린 벡의 가슴을 울리는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작품.

 지난 10일 개봉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잘 짜여진 각본과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의 열연이 더해져 최근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

 일과 집만 아는 소심한 성격의 조엘은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클레멘타인에게 이끌려 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나 2년 만에 사랑은 사라지고 두 사람은 서로 냉담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멘타인이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엘도 홧김에 그녀와의 기억을 지우려 한다. 기억의 삭제는 최근의 나쁜 기억이 사라진 자리에 과거의 기억들이 새롭게 채워지는 형식으로 이뤄지는데, 조엘은 무의식적으로 클레멘타인과의 좋은 추억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게 된다.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은 탄탄한 각본에 배우들의 연기 변신까지 그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수작이다.


질문  이지영 


 포카혼타스 주제가를 듣고 싶어요.


 기덕 아저씨... 부탁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요...

 요즘 애니메이션은 성인이 봐도 유치하지 않더군요...

 스케일도 크고... ㅎ ㅎ ㅎ


 제가 예전에 시디로 갖고 있기도 했는데,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포카혼타스 사운드트랙인데요...

 몇 해 전에 분실해서 그런지... 주제가가 기억나지 않아요...

 그래서 아저씨... 참... 오빠라고 해야 좋아하시죠...

 오빠... 주제가 좀 찾아서 들려주세요... 부탁해요...


M     Colors Of The Wind / Vanessa Williams(포카혼타스)

 월트 디즈니사가 1995년 제작했던 33번째 애니메이션 영화 '포카혼타스(Pocahontas)'의 주제가. 미스 아메리카 출신의 여가수 바네사 윌리엄스가 주제가를 불러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

 신대륙 버지니아에서 평화롭게 살던 인디언 처녀 포카혼타스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온 존 스미스 선장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황금에 눈먼 랫 클리프 총독에 의해 평화롭던 원주민과 개척자들 사이는 악화되고 그 와중에 포카혼타스의 약혼자였던 코코움이 개척자들의 손에 살해된다. 그러자 존 스미스 선장은 원주민들에게 사형당할 위기에 놓인다. 절대위기에서 결국 원주민 처녀 포카혼타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질문  강호제 


 토요일밤의열기중에서.. 


안녕하세요

어제 존트라볼타가 젊은 시절 출연했던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를 케이블에서 봤는데요. 영화도 잼 있었지만 음악이 너무 멋지더군요. 그 중에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보컬의 화음과 디스코리듬의 환상적인 조화라할까요. 아주 감미롭게 들었는데 잔잔한 노래이구요 가사 중간에 "하 디비쥬럽"그러던데 부른 가수와 정확한 제목도 알려주세요. 하나더 이 노래가 주제가인가요?


감사합니다


ps. 내년에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려하는데요

    방송되고 선물주실수 잇다면 공인중개사 수강권

    주실있을까요?^^ 


M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토요일밤의 열기)

 존 트라볼타, 도나 페스코 주연의 1977년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의 러브 테마.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비지스가 맡았고, 이 노래를 포함해 주제가 Stayin' Alive, Night Fever, If I Can't Have You 등이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음.

 남자들이 뒷주머니에 빗을 꽂고 딱 붙는 바지를 유행시켰으며, 존 트라볼타를 전 세계 여인의 우상으로 만든 영화.

 1970년대 말에 유행한 디스코 음악에 맞춰서 젊은이들이 춤을 춘다. 그들의 우상이었던 비지스의 음악 등 들을만한 음악이 즐비하고 영화 또한 재미있다.


 

질문  김선희 


 영화 '백야'의 주제가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라버니...

 영화 백야의 주제가를 사고 싶습니다.

 이 영화의 주제가를 라이오넬 리치가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요?

 요즘에는 이 노래가 방송에서 거의 소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듣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M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백야)

 1985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주연 영화 '백야(White Night)'의 주제가로 라이오넬 리치가 주제가를 불러 싱글차트 4주간 No.1에 올랐던 노래.   이 곡은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았음.

 자유로운 예술 행위를 위해 망명을 해야 하는 남자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0년대 냉전시대를 사는 예술인의 갈등구조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했음.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입니다.

 

이번주 영화계 소식입니다.

 

첫번째는 차태현-송혜교 주연의 <파랑주의보>가 아시아 8개국에서 판매돼 4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파랑주의보>는 지난 8일 마감된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일본의 워너브러더스를 비롯해, 홍콩, 마카오, 싱가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판매됐습니다. 영화 <파랑주의보>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각색한 것으로, 일본의 워너브러더스는 일본 영화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보다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구조와 아름다운 영상이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습니다. 스크린 첫 나들이에 나선 송혜교가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파랑주의보>는 12월22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설경구-조한선이 멜로 영화의 주인공에서 건달로 변신해 호흡을 맞춥니다. 설경구와 조한선은 건달들의 거친 세계를 다룬 영화 <열혈남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송윤아와 함께 멜로 영화 <사랑을 놓치다>를 끝낸 설경구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벌교에 내려간 서울 건달 제문 역을 맡았습니다. 조한선은 한류스타 최지우와 함께 <연리지> 촬영을 끝내고, <열혈남아>에 합류했습니다. 조한선은 조직에 갓 들어온 치국 역을 맡아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12월1일 촬영을 시작해 내년 여름께 개봉됩니다.

 

세번째는 영화 <용서 받지 못한 자>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육군으로부터 위계에 위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육군측은 윤감독이 2004년 10월, 12월 육군 모 부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할 당시 의도적으로 영화와 다른 시나리오를 제출해 군을 속였다는 이유를 들어 고소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윤감독은 “잘못을 충분히 인정한다. 처벌은 달게 받겠다. 당시 군의 협조가 없었다면 <용서 받지 못한 자>는 세상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넓은 관용을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종빈 감독이 중앙대학교 졸업 작품으로 완성한 <용서 받지 못한 자>는 부산영화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18일 개봉됐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입니다.

첫번째 개봉작은 17일 목요일에 개봉된 <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비밀>입니다. <그림형제>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이후 7년 만에 돌아온 테리 길리엄 감독의 신작으로, 맷 데이먼, 히스 레져,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19세기 프랑스 퇴마사로 활동하는 그림형제는 어설픈 사기 행각을 벌이다 프랑스 정부에 꼬리를 밟히고 마는데요,  프랑스 정부는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여자 아이들이 사라지는 신비의 숲 마르바덴에서 범인을 잡아오라는 특명을 내립니다. 이 곳에서 그림 형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두번째 영화는 18일 금요일에 개봉된 <무영검>입니다. <무영검>은 <비천무>를 만든 김영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소이, 이서진, 신현준, 이기용이 주연을 맡은 무협 액션 영화입니다. 8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중국에서 올 로케이션 한 이 작품은,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뉴라인시네마가 제작에 참여하고 세계 배급을 맡았습니다. 발해의 마지막 왕자를 지키려는 여자 무사와 그들을 없애려는 척살단들의 대결을 다룬 <무영검>은 중국 무협 액션에 버금가는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끕니다.

 

세번째 영화는 18일 금요일에 개봉된 <엘리자베스타운>입니다. 이 영화는 <제리 맥과이어> <바닐라 스카이>를 만든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반지의 제왕>의 올랜드 블룸, <스파이더맨>의 키어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신발 디자이너인 올랜드 블룸은 거액의 손실을 입힌 대가로 해고를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맞게 됩니다. 사이가 안 좋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의 고향 캔터키로 시신을 찾으러 가던 중 올랜드 블룸은 스튜어디스 키어스틴 던스트를 만나고, 절망의 순간에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베스 타운>에서 올랜드 블룸이 아버지의 시신을 보는 장면과 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 두 곳에서 흐르는 엘튼 존의 ‘My Father’s Gun’을 들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M    My Father's Gun / Elton John 


질문  강경규 


영화음악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많이 추워 졌습니다

모든 분들 추워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몇 년 전에 본 영화인데요 제목이 "필라델피아"입니다

지난주에 비디오로  다시 봤는데요

다시 한 번 감동받게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영화속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주인공 톰 행크스가 거리를 거닐때 흘러나오던 음악

제목과 가수를 몰라서 이렇게 골디에 도움을 청합니다


그 영화음악의 노래와 부른 가수에 대해 알려주세요


건강하세요
 

M     Streets Of Philadelphia / Bruce Springsteen(필라델피아)

 탐 행크스 주연의 1994년 개봉작 '필라델피아'의 주제가로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주제가를 불러 싱글 차트 9위까지 기록했음.

 이 영화로 탐 행크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주제가 역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전도유망한 변호사 탐 행크스, 남부러울 것이 없던 그가, 에이즈에 걸리며,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싸운다. 특히 그는 자신이 다녔던 로펌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돼, 회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벌인다.

 에이즈에 대한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에 자신을 변호하며, 진한 휴머니즘 던져, 당시 영화 팬들의 잔잔한 감동을 던져준 명화 중의 명화.



....................다음주에 소개합니다..............
 

질문  문병호 


 Bring It On 삽입곡을 알려주세요...


 DVD를 보고 아저씨게 숙제를 냅니다.

 받아주실 거죠?


 어제... Bring It On을 봤어요...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 안성맞춤이더군요...

 좋은 노래도 많이 나오고...

 여자 그룹인듯 싶구요...

 아주 밝고 경쾌한 노랩니다. 제목도, 가수도 모르는데...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꼭 답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M     See Ya / Atomic Kitten(Bring It On)

 커스틴 던스트, 가브리엘 유니온, 엘리자 더쉬쿠, 제시 브랫포드 주연의 2000년 개봉 영화 'Bring It On'에 삽입된 노래.

 영국 출신의 여성 3인조 댄스 그룹 '아토믹 키튼'이 불러 UK 차트 톱 10까지 기록했던 곡.

 치어 리더 전국대회 5연패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토로팀. 이 팀의 새 주장은 토랜스. 토랜스는 주장이 되자마자 곧바로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한다. 그런데, 팀원인 카버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벌어지는 온갖 해프닝을 경쾌한 율동과 코믹한 내용으로 빠르게 다룬 영화.

 


M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ir Supply(Mr. Mrs Smith)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아 빅 히트했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주제가.

 호주 출신의 팝 록 그룹 '에어 서플라이'의 1983년 싱글 차트 2위까지 기록했던 이 곡이 주제가로 쓰였음. 극중에서 브래드 피트가 자동차에서 이 노래를 따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결혼한 킬러, 스미스 부부는 결혼 5-6년 만에 권태기에 빠진다. 이들은 결혼상담소를 찾아가 긴장감이 사라진 결혼 생활을 상담하는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로 떠오른다.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서로가 경쟁하는 회사의 전문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밀 유지상 서로를 죽여야 하는 위기에 봉착한다.

 서로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 두 사람은 스릴 넘치는 상황을 즐기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데, 킬러 부부의 부부싸움은 집 하나를 통째로 날리고 대형 마트를 전쟁터로 만들어낼 만큼 강력하다.





2005-11-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