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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월요일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는?

     기록으로 본 팝 음악의 세계: 바다(Sea)

 

 매주 월요일 기록으로 본 팝 음악의 세계... 오늘은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를 골랐습니다.

 자... 본격적인 피서철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요...

 그래서인지... 바캉스란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여름 휴가를 대표하는 장소... 바로 바다죠... 물론 올해도 많은 분들이 바다로 떠날 준비들 하실텐데요...

 이 시간... 바다와 관련된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시면서... 올 여름... 멋진 피서지를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시간을 함께 하며 무더위를 잠시 잊어버리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M   On The Beach / Chris Rea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크리스 리'의 1987년 발표곡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 "당신과 함께 하는 해변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란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80년대 후반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M   Kokomo / Beach Boys

 미국 출신의 록 그룹 '비치 보이스'의 1988년 발표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No.1을 기록했던 노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탐 크루즈 주연의 영화 '칵테일'의 주제가로 시원한 파도를 해치며 달리는 모터보트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왔음. 바다와 낭만과 사랑이 잘 표현된 곡으로 여름을 상징하는 노래가 됐음.

 

M   Beyond The Sea / Sandpipers

 미국 출신의 3인조 남성 그룹 '샌드파이퍼스'의 1966년 히트곡으로 프랑스 샹송 'La Mer'에 영어 가사를 입힌 노래. 1960년 바비 달린이 리메이크했고, 샌드파이퍼스, 조지 벤슨 등의 리메이크 곡으로 잘 알려진 바다를 대표하는 노래.

 

 " 바다는 밝은 해안을 따라 은빛으로 반사하여,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다는 빛 속에서 여러 방향으로 반사되어 나갑니다. 바다는 여름의 하늘과 뒤섞여 그 하얀 양떼들을 거룩한 천사로 착각하게 합니다.

 바다는 끝없이 푸른 양치기 처녀랍니다. 보세요, 그 연못가의 물에 젖은 커다란 갈대를... 보세요, 그 하얀 새들을...그리고 그 낡아빠진 집들을....

 바다는 그런 것들을 맑게 개인 해안을 따라 잠들게 합니다. 그리고 바다는 사랑을 노래를 불러 내 마음을 위로합니다. 언제까지나...."

 

M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프랑스 출신의 남성 가수 '쟝 프랑스와 모리스'의 1978년 발표곡.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소개돼 은근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빗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토크 송, 고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노래.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도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M   Sea Of Heartbreak / Poco

 미국 출신의 6인조 컨트리 록 그룹으로 1982년 리메이크 곡. 이들이 발표한 앨범 'Cowboys & Englishmen'에 수록된 컨트리 록의 명곡. 오리지널은 컨트리 가수 돈 깁슨이 1961년 발표한 노래. 시련의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국내에서는 '상심의 바다'란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음.

 

M   Sailing / Rod Stewart
1975년 리메이크 곡으로 전형적인 블루 아이드 소울곡.
74년 6인조 그룹 The Sutheriand Brother & Quiver가 발표한 노래가 오리지널.
거칠면서도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
그의 베스트 앨범 'Atlantic Crossing'에 수록.

 

M   Sea Of Love / Honeydrippers

 제프 벡,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플랜트, 나일 로저스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하니드리퍼스'의 1984년 발표곡으로 싱글 차트 3위 기록. 바다의 낭만과 사랑을 담은 노래로 이 곡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가 80년대 후반 알 파치노가 열연한 같은 제목의 영화에 주제가로 쓰여 큰 인기를 끌었음.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피서지 선택도 각양각색입니다. 어떤 이는 바다를, 어떤 이는 산을, 또 어떤 이는 강을 최상의 피서지로 얘기하는 분들도 계신데요...어디면 어떻습니까? 무더운 여름,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멋진 피서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네, 여러분의 이런 들뜬 기분을 더욱 기분 좋게 해줄 여름과 관련된 시원한 음악을 계속해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M   Sea Of Love / Gerald Joling

 네델란드 출신의 팝 가수 '제랄드 졸리'의 1986년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 여름 바다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 제랄드 졸링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보컬이 일품.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발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M   It's Coldest Days Of My Life / Chi Lites

미국 출신의 4인조 리듬 앤 블루스 그룹으로 1972년 싱글 차트 47위 기록. 시원한 바다 효과음과 철학적인 노랫말로 무더운 여름 많이 방송되는 노래. 멤버 전원의 보컬 화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들의 베스트 앨범 'Chit Lites Greatest Hits'에 수록.

 

M   Caribbean Blue / Enya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여가수로 1992년 곡으로 싱글 차트 79위 기록.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캐리비안 바다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시원한 느낌을 엔야가 멋지게 표현했음. 90년대 발표된 바다를 배경음악으로 한 대표적인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

 

M   Under The Sea / Samuel E. Wright

 199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 주제가로 사무엘 이 라잇의 바다의 꿈과 낭만, 그리고 사랑이 잘 묻어난 노래. 이 곡은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 음악상 수상했던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이 그려지는 노래.

 

 

M   A Summer Place / Percy Faith Orchestra

 트로이 도나휴와 산드라 디 주연의 1960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주제가. 캐나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퍼시 페이스 악단'이 1960년 발표해 빌보드 싱글 차트 연 9주 동안 No.1 기록. 낭만적인 여름 바다를 배경음악으로 대표적인 노래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음.

 

M   Perce / Sweet People

 스위스 출신의 이지리스닝 그룹 '스윗 피플'의 1982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여름 시즌 때 많이 방송되는 연주곡. 시원한 파도소리 효과음과 낭만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룬 바다를 소재로 한 연주곡.

 

M   Ebb Tide / Frank Chacksfield Orchestra

 영국 출신의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로 1966년 작품.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 1위까지 기록했던 연주곡으로 시원한 파도소리가 효과음으로 들어간 바다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히트곡.

 

M   바다의 협주곡 / 장 끌로드 볼레리

 프랑스 출신의 트럼펫터 '장 끌로드 보렐리'의 1983년 작품. 전형적인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80년대 중·후반 각종 라디오 시그널, 코너 BG로 쓰였던 바다를 주제로 한 연주곡. 프랑스 국립음악원 출신의 장 끌로드 보렐리는 75년 데뷔해 '돌란스 멜로디', '바다의 협주곡'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연주자.

 

M   Stranger On The Shore / Mr. Acker Bilk

 영국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자 '미스터 액커 빌크'의 1962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No.1 기록. 우리나라에서는 '해변의 길손'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다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히트곡. 바다의 꿈과 낭만, 그리고 사랑을 클라리넷으로 멋지게 표현했음.

 

M   Oceans Of Fantasy / Boney M

 자메이카 출신의 혼성 4인조 댄스 그룹 '보니 엠'의 1978년 작품. 노래 제목처럼 바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곡으로 여성 보컬리스트의 화려한 보컬 화음이 일품. 80년대 중반까지 많이 방송됐던 곡으로 여름 시즌 때 자주 소개됐던 노래.

 

M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 Do / Brian Hyland

 미국 출신의 남성 팝 록 가수로 1960년 싱글 차트 1위 기록. 여성 수영복 비키니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발표된 곡으로 비키니를 입은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 여름 시즌 때 많이 방송되는 곡으로 바다와 연관된 노래.

 





2004-08-08(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