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Woman No Cry / Bob Marley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로 1975년 작품. 자신의 그룹 웨일러스와 1975년 라이브 공연에서 불렀던 레게의 고전.

2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 Jimmy Cliff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로 1972년 작품. 그의 명반 'The Harder They Come'에 수록. 우리 영화 간첩 리철진에 삽입되기도 했음.

3 I Shot The Sheriff / Eric Clapton

밥 말리의 1973년 작품. 인기 차트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레게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노래. 이 곡을 에릭 클랩튼이 1974년 리메이크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기록하기도 했음.

4 I Can See Clearly Now / Johnny Nash

미국 출신의 흑인 레게 가수로 1972년 싱글 차트 연 4주간 No.1에 올랐던 노래. 1970년대 레게 돌풍을 열게 했던 대표적인 레게 히트곡. 이 곡을 1994년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가 리메이크해 영화 '쿨 러닝'의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5 Mother And Child Reunion / Paul Simon

미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로 1972년 싱글 차트 4위 기록.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밥 말리의 레게 음악에 반한 폴 사이몬이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에 레게를 받아들여 불렀던 노래.

6 Tide Is High / Blondie

미국 출신의 혼성 뉴웨이브 록 그룹으로 1980년 싱글 차트 정상까지 기록했던 노래. 블론디 역시 레게 음악에 반해 1980년 이 노래를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았음.

7 Can't Help Falling In Love / UB40

영국 출신의 대형 레게 그룹으로 1993년 싱글 차트 연 7주 동안 No.1에 올랐던 노래. 샤론 스톤 주연의 영화 '슬리버'의 주제가로 이 곡의 히트와 함께 전 세계에 레게 열풍이 일어났음(오리지널은 엘비스로 1962년 곡임).

8 Sweat(A La La La La Long) / Inner Circle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그룹 이너 써클의 1993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6위 기록.

이너 써클은 1970년대 결성된 정통 레게 그룹으로 7·80년대엔 인기 차트에 오른 노래가 없다가 이 곡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밴드.

9 Rootsie & Boopsie You Are My Sunshine / Papa Winnie

자메이카 출신의 남성 레게 가수로 1994년 작품.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발표 당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 자신의 자녀 룹시와 붑시를 위해 불렀던 노래로 국내에서만 히트했던 노래.

10 In The Summertime / Shaggy

자메이카 출신의 남성 레게 가수로 1995년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90년대 중반 전 세계에 레게 열풍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인물. Boombastic, Oh Carolina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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