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areless Whisper / Wham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 '웸'의 1984년 작품.

빌보드 싱글 차트 연 3주 동안 정상에 올랐던 노래.

1984년 앨범 'Make it Big'에 수록된 발라드 풍의 노래로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이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우리나라에서 웸의 인기는 지금의 조성모, 서태지와 버금갈 정도로 였다. 특히 이들의 뮤직 비디오는 10대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들의 사진이 담긴 브로드마이드는 10대 소녀 팬들이라면 1장 정도는 있을 정도였다.

아쉽게도 이들은 1986년 해산했다.

이 곡을 캐나다 출신의 여성 리듬 앤 블루스 가수 '타미아'가 1998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3.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Elton John

M1  Forever / Stratovarious

 핀란드 출신의 5인조 헤비메탈 그룹으로 1996년 작품. 이들의 앨범 'Episode'의 수록곡된 곡으로 가장 조용한 록발라드. 이 곡은 최수종, 이승연이 주연으로 열연했던 TV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음. 노랫말에 어울리는 애잔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룸.

M2  I Can See Clearly Now / Jimmy Cliff

 1993년 개봉됐던 영화 '쿨 러닝(Cool Running)'의 주제가는 지미 클리프가 부른 였음. 1972년 자니 내쉬가 오리지널로 당시 싱글 차트 1위 기록. 이 곡을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가 리메이크한 것임(오리지널도 레게).

 비트로프가 아니라 미국 출신의 남성 록가수 미트 로프임. 120kg이 넘는 거구 탓에 미트 로프란 이름을 졌다고... 국내에서는 1993년 No.1 송인 란 노래가 큰 인기를 끌었음.

박상원씨가 나왔던 삼성생명 FC 재정전문가편에 나왔던 노래는 '반지의 제왕 1편'에 나왔던 연주곡 Howard shore(하워드 쇼어)의 The Breaking Of The Fellowship였음.

두 번째 질문 김희선의 이안 아파트 배경음악은 케렌 안의 가 쓰였음. 이스라엘 출신의 포크 여가수로 국내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음.

송혜교의 비비안에 쓰였던 노래는 미국 출신의 펑키 그룹(Funky) '와이드 체리(Wild Cherry)'의 1976년 No.1 송인 이 쓰였음.

M3  Play That Funky Music / Wild Cherry

 미국 출신의 5인조 펑키 록 그룹으로 1976년 싱글 차트 연 3주 동안 No.1에 올랐던 노래. 모두 백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흑인의 음악인 펑키를 주로 불렀던 이색적인 그룸.

M4  IOU / Lee Greenwood

 미국 출신의 컨트리 남성가수로 1983년 컨트리 차트 6위 기록. 이 곡은 이듬해인 1984년 컨트리 뮤직 어워즈에서 그에게 '올해의 컨트리 남성 가수상'을 수상하게 하는 영광을 안겼음. 이 곡을 독일 출신의 부부 컨트리 듀오 '캐리 & 론'이 1996년 리메이크했고, 이 노래가 황신혜, 유동근이 열연했던 MBC 드라마 '애인'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뒤늦게 인기를 얻었음.

  M5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미국 출신의 컨트리 여가수 '데비 분'의 데뷔곡으로 1977년 10주간 No.1에 올랐던 노래.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로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기도 했던 70년대 최고의 팝 컨트리 명곡.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M6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 Black Crowes

 마돈나의 전남편이자 배우 '션 펜' 주연의 2002년 영화 'I Am Sam'에 삽입됐던 노래로 미국 출신의 6인조 하드록 그룹 '블랙 크로우스'가 리메이크했음(오리지널은 비틀즈의 1967년 작품으로 그들의 명반 Sgt. Pepper's Lonely Heart Club Band)'에 수록.

 영화 아이 앰 샘에는 비틀즈의 명곡이 총 17곡이 수록됐는데, 모두 후배 그룹과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