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웨이브란?
펑크와 뉴 웨이브에서 파생된 록 음악의 하나로 1978년 생성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1976년 영국에서 포스트 펑크가 지나치게 상업주의를 흐를 때, 여기에
반기를 들고 등장한 장르가 바로 노 웨이브(No Wave) 록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뉴
웨이브 록이 등장하면서 펑크 음악이 극단적인 상업주의에 빠져들 때도, 노 웨이브는
펑크의 기본 정신이랄 수 있는 제도권 음악계 부정과 비상업주의를 표방, 일부 평론가와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1982년 노 웨이브 록은 일반인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극단적인
사운드와 거친 노랫말을 약간 순화시켜 나름대로 상생을 길을 모색하기에 이른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상업주의를 대표하는 뉴 웨이브는 1980년대 후반, 대중 음악계에서
사라졌지만, 노 웨이브의 경우는 현재까지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대중 음악계의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물결에 반대해 탄생했던 노
웨이브 록, 극단적인 비상업주의를 표방하며, 80년대 록 음악계의 신선한 충격과
바람을 일으키며 록의 다양성을 주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라디아 런치(Lydia Lunch), 제임스 챈스(James Chance),
DNA 등이 있고, 90년대에는 뉴 오더(New Order), Reel Big Fish, Twiggy & Twiggy
등이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 펑크+노 웨이브
M De Do Do Do De Da Da Da / Police
영국 출신의 포스트 펑크 트리오로 1980년 싱글 차트 10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단순한 코드 진행과 스팅의 멋진 베이스 연주와 보컬이 멋진 하모니를 이룬
작품. 이들의 'Zenyatta Mondatta'에 수록.
M Over You / Roxy Music
영국 출신의 포스트 펑크 그룹으로 1980년 싱글 차트 80위 기록. 대표적인
포스트 펑크 그룹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노래.
이들의 명반 'Flesh + Blood'에 수록.
M Let's Dance / David Bowie
영국 출신의 포스트 펑크 아티스트로 1983년 싱글 차트 1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단순한 리듬의 반복과 거친 데이빗 보위의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포스트
펑크의 대표적인 히트곡.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
M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 U2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포스트 펑크 그룹으로 1987년 싱글 차트 정상에
에 올랐던 노래. 보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펑크 사운드가 멋진 조화를 이룬 작품.
이들의 명반 'Joshua Tree'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노래.
M Losing My Religion / R.E.M.
미국 출신의 포스트 펑크 그룹으로 1991년 싱글 차트 10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마이크 스타이프의 스트레이트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공격적인 리듬의
반복이 일품. 이들의 명반 'Out Of Time'에 수록.
M I Spy / Pulp
영국 출신의 혼성 5인조 포스트 펑크 록 그룹으로 1995년 작품.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곡으로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음. 이들의 명반 'Different Class'에
수록.
M Take On Me / Reel Big Fish(노 웨이브)
미국 출신의 노 웨이브 록 그룹으로 1997년 작품. 아하의 1985년 No.1 송을
노 웨이브 분위기로 리메이크했음. 극단적인 사운드와 거친 창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 웨이브의 대표적인 히트곡.
M I Only Want To Be With You / Twiggy & Twiggy(노 웨이브)
후배 록 가수 트위기 라미레즈와 6·70년대를 풍미했던 여성
모델 트위기가 1999년 함께 발표했던 리메이크 작품. 오리지널은 더스티 스프링필드로
1964년 발표했고, 1976년 록 그룹 '베이시티 롤러스(Bay City Rollers)'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유명했던 록의 고전.
2004-03-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