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원더풀 라디오- 주제는요.
<괜히 폼 잡다가(있는 척,아는 척, 잘난 척 했다가) 민망해진 그 순간> 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혹은, 호기 어린 마음에,
누군가가 질투나서!
괜히 폼 잡으면서, 오버하게 되는 그 순간...
있는 척, 잘난 척, 아는 척, 하게 되던 그 순간...
다들 있으시죠?
그게... 자칫하면, 커다란 망신과, 화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바로, 그런 경험담들... 사연으로 보내주세요

이를테면,
-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유식한 척, 아는 척 했다가, 된통 망신당한 경험.
- 오랜만에 동창회 나가서, 괜히 폼 잡고, 카드긁었다가, 완전 거지 된 경험.
- 후배 앞에서 일은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폼 잡으며 큰소리쳤다가, 직장상사에게 깨진 경험
- 술 잘신다고, 호기 부리다가... 완전 망가졌던 기억들..
등등..

<괜히 폼 잡다가(있는 척,아는 척, 잘난 척 했다가) 민망해진 그 순간> 
원더풀 라디오-로 제보해 주세요.

<원더풀 라디오>는
여러분의 사연을 먹고 큽니다.
이번 주에도, 재밌는 사연-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