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쓰린 상처는,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 해 본, 원더풀 라디오 주제는...
 <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사연들 >입니다.

  대표적으로,
  믿었던 친구에게, '애인' 빼았겼던 경험... 이 있겠고요-
  또...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알고보니 내 험담을 하고 다닌, 웬수더라...
  믿었던 친구의 너무 솔직한 충고에 상처 받은 기억...
  날 챙겨주던 직장상사가, 알고보니- 내 아이디어만 쏙쏙 뽑아갔더라,
  우리 가족만큼은 믿었건만, 그들이 남긴, 그래서 더 충격이었던 상처들... 
  등등..

  많이 믿었던 만큼,
  커다란 상처로 남았던, 뼈아픈... 배신과 상처!
  그 기억들을, 사연으로 남겨주세요.

  함께 아파하고, 웃음으로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개편 후,  
  <원더풀 라디오>의 향후 계획은,
  여러분의 빵빵한 사연으로, 정해진다는 거... 아시죠? 흑

  많은 사연-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