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라인의 완벽한 호흡!
푸른밤 가족들의 톡톡튀는 사연들로,
큰웃음 만발하고 있는, <원더풀 라디오>
다음주 주제는요,
< 내가 받아본, 최악의 오해>
(... 말도 안되는 루머들, 억울한 누명.. 등등)
< 내가 받아본, 최고의 오해>
(... 부담스러운 칭찬, 오해해서 고마운.. 등등)
어제 방송에서, 성디제이도.
승무원과 얽힌 안타까운 오해를 밝힌 바 있는데요.
바로, 그런 얘기들을 사연으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실수로, 첫인상 한번 잘못 보였다가,
나를 나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봤다던가..
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터졌다던가..
내가 하지 않은 일에,
억울한 누명을 썼다던가.. 등등!
오해로 인해 벌어진, 최악의 사건들은
<내가 받아본 최악의 오해> 사연으로!
반대로,
잘못된 오해가, 득이 되는 경우도 있죠.
나를 청순가련형의 여자로 오해해서
마음에 있던 훈남이 대쉬했다던가..
내내 만화책 보다가, 잠깐, 책을 폈는데,
그 모습을 본 엄마가 용돈을 줬다던가...
또,
나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지나치게 날 너~~무 좋은 사람으로 봤다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를 칭찬한- 오해도 있을겁니다.
그런 오해들로 벌어진,
최고의 사건, 혹은 약간 부담스러운 사건들은.
<내가 받아본 최고의 오해> 사연으로- 보내주세요.
사연은, 수요일 <원더풀 라디오> 게시판으로!
2007-07-21(18: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