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DJ와 문배우의 환상의 호흡으로,
더욱 독해진 ^^ <원더풀 라디오>
다음 주 주제는요.
<위기의 순간, 내게 등장한 구세주>..
(나를 구해 준, 도움을 준)
<위기의 순산, 내게 등장한 웬수>
(도움이 전혀 안된, 오히려 위험에 빠트린)
... 입니다.
수-없이 도래하게 되는, 위기의 순간-!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서, 내게 큰 도움을 준 사람이나,
나를 위기에서 구해 준, 구세주- 한 명씩은 있으시죠?
예를 들면,
부모님께 혼날 위기에서, 나를 절묘하게 구해 준 친구!
숙제 검사 날, 날 위해서... 숙제를 대신 내 준 친구!
F학점 위기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컨닝자료를 넘겨준 친구?
지갑 잃어버리고, 집에 갈 일이 막막할 때-
기꺼이 돈을 꿔 준, 낯모르는 어떤 사람?
등등...
위기의 순간, 당신을 구해 준 구세주-에 관한, 사연들은,
<내게 등장한 구세주>로 올려 주시구요.
그런가 하면,
위기의 순간, 도움은 못 줄 망정,
더욱, 큰 위험에 빠트리게 한 웬수-!도 있습니다.
또... 위기의 순간,
자기 딴에는 도움을 주려고 무지 노력했지만,
결국 전~혀 도움이 안된 웬수도 있죠!
예를 들면,
부모님께 혼날 위기에서, 대충 둘러대려는데,
톡-! 끼어서, 이실직고-하던, 내 동생?
급한 마음에 차 열쇠 안에 두고, 문을 잠궜는데,
내가 열수 있다며 설쳐서, 차 문 망가지게 한 친구?
용돈 똑! 떨어졌는데,
1년전에 꿔간 돈 갚으라며 지갑 뒤져서 유유히 사라지던 선배?
등등...
위기의 순간, 당신을 더욱 곤경에 빠트린 웬수-에 관한,
사연들은, <내게 등장한 웬수>로 올려 주세요!
사연은-
수요일 <원더풀 라디오>게시판으로..
아시죠? ^^
2007-06-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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