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원더풀 라디오 주제입니다.
<남들은 쉬울지 몰라도, 내겐 너무 어려운 일>
<남들은 어려울지 몰라도, 내겐 너무 쉬운 일>
남들은 쉽다고 하는데, 내겐 너무 어려운 일들..
여러분들은 뭐가 있나요?
뭐... 이를테면,
누군 양다리 세다리에, 끊임없이 오버랩오버랩 하는데
나는 일생~ 연애 한번 못해봤다~
남들은 쉽게 따는 병뚜껑,
내 손엔 바람이 빠졌는지 수십번을 시도해야 겨우 딴다..!!!
남들은 한두번은 꼭 떨어진다는 운전면허, 나는 한번에 땄다.
반대로...
남들은 어려워 하는데, 내겐 쉬운 일들은, 뭐가 있으세요?
이를테면 전교 1등도 못풀었다는 수학문제,
나는 단번에 풀었다.
결코, 누구나 할 수 없다는 덩크슛! 난 밥 먹듯 한다.
모두다 피해다니는 무서운 선생님과 친해지기,
나는 너무 쉽더라... 등등!
<남들은 쉬울지 몰라도, 내겐 너무 어려운 일>에 관한 사연은
'어려운 일'로,
<남들은 어려울지 몰라도, 내겐 너무 쉬운 일>에 관한 사연은
'쉬운 일'로..
수요일, 원더풀 라디오 게시판에 사연 남겨주세요!
아~ 사연에 묻히고 싶어라 ^^
2007-05-1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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