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난히 "정원디제이, 기분이 너무 좋아보여요~~^^"

이런 글이 많네요.

오늘 수요감성무대..

설명이 필요없는 주얼리 네명과.. 또 한분의 보석, 장연주씨.. 거기다 미모의 왕작가님까지해서

여섯명의 여자에 둘러쌓여 방송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오늘 두시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ㅋㅋ

오늘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까

오른쪽 사이드 광고배너에 영화 '스캔들' 포스터가 뜨네요.  

조선시대 남녀상열지사...

왠지 재밌을꺼 같애요.

제가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거든요..ㅡㅡ

음과 양이 조화롭게 어울려있어야

그사람의 빛이 제대로 발휘된다는거.. 그게 정말이란걸..

무려 10년동안이나 몸ㅁ소 체험한 장본인이라는거죠..ㅡㅡ

정말로.. 제가 다닌 여자학교들은 주변보다 평균 2도씩 낮았거든요..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교문만 들어오면 바람이 쌩쌩 분다는게..

어찌나.. ㅡㅡ

제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당췌 알수도 없습니다. 쩝.

어쨋든.. 오늘따라 유난히 화기애애한 수요감성무대.

이제 두곡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끝까지 여러분 함께해주실꺼죠??

아.. 좋다~~ 니가 참좋아~~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