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도 새봄단장을 했어요.

부분부분 유료화로 전환된것도 있고..

또 그만큼 서비스나 시스템도 좋아지구요.

근데 저흰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요새 참 버벅거리고 있답니다.ㅜㅜ

옛날엔(?) 게시판에 글쓰기가 참 자유로왔는데

그냥 여러분들처럼 쓰기 ?! 누르고. 쓰고 등록! ? 눌르면 됐었죠

근데 이젠 관리자 인트라넷 같은데에 따로 들어와서

또 로그인을 하고.. 무슨 카테고리도 찾아야하고..

하여튼 여간 복잡한게 아닙니다. -_-

저야 나름대로 어리다면 어린나이이고.. ㅋㅋ^^;

컴퓨터가 일상이라면 일상인데...

근데도 이렇게 새로운 것만 만나면 버벅대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역시 익숙한게.. 참 좋거든요..

특히 매일매일 바뀌는 기계나 컴퓨터는 정말 적응을 못하겠구요.

기계치.. 컴맹..의 또다른 모습이겠죠..??ㅜㅜ

감성시대도 어제부로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어떠셨어요??^^

제가 새롭게 단장한 imbc시스템에 낯설어하듯이.

여러분도 아직 낯설으시죠..

근데 첨엔 뭐든 그렇잖아요. 사람도. 친구도...

그니까.. 우리 함께.. 하나하나 익숙해져가자구요~

저처럼 낯설다고 불평만 잔뜩 늘어놓지 마시구요.. 헤헤 ^^

그래서 저도 이렇게 꾸역꾸역 로그인해서.

제작진이 보내는 글 쓰고 있어요

이제 익숙해질려구요.

처음부터 익숙한건 없을테니까요^^

그럼 10시간 있다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