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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with 태빈&세븐 |
7월 7일,
행운이 가득할 것 같은,
7월의 첫 번째 수요일 밤.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오실 분들,
소개해드릴게요.
* 원타임의 대니에서,
<<태빈>>이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홀로서신 분입니다.
"눈을 감는 이유"라는 좋은 노래까지
들려주고 있는, 괜찮은 남자, <<태빈>>.
* 이게 얼마만입니까..
아주 특별한 날 만나는,
'7'이라는 숫자가 보이면,
일단, 만나봐야 할 것 같은 남자, <<세븐>>.
긴 시간 끝에 컴백하는,
2집 앨범을 들고, 슝~ 하고 찾아온 남자, <<세븐>>.
...............................................................
- <<태빈>>과 <<세븐>>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싶은,
신청곡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사연과 함께 남겨주시면,
좋아하는 <<태빈>>, <<세븐>>의 목소리로,
소개도 되고, 노래도 듣고. 일석이조겠죠..?! ^^
[태빈/신청곡] 혹은, [세븐/신청곡]이라는 말머리로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 <<태빈>>과 <<세븐>>에게 궁금한 질문들은요,
[태빈] 혹은, [세븐]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남겨주세요.
...............................................................
사랑을 속삭이는 목소리, <<태빈>>.
개구진 20대 청년, <<세븐>>.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서른 여덟번째 손님입니다. ^^
2004-08-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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