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래 이야기의 주제곡, 두 곡입니다.



*** 연우의 선택, 푸른하늘의 <자아도취> ***

-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깜짝 놀라셨던, 공주병, 왕자병 말기의 분들.
- 딱 한 번 읽어봤을 뿐인데,
  뛰어난 암기력으로, 시험 잘 보시는 분들.
- 미팅만 나가면,
  몰표를 받아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맘을 갖고 계신 분들.
-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얼굴도 붓지 않는 분들.
등등.

남들이 부러워 할 조건은 몽땅 갖추신 분들의 사연, 기다립니다.
그저, "나, 잘났수-".
이렇게 자랑만 한 번 해주시면 됩니다.
김연우씨가 선곡해주신,
푸른하늘의 <자아도취>에 대한 사연 남겨주실 분들은요,
[연우]라는 말머리, 잊지마세요.



*** 에스더의 선택, 더 클래식의 <노는 게 남는거야> ***

- 수련회, 수학여행, 극기훈련.. 에서, 기억에 남는 일.
-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스릴있게 놀았던 일.
-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여행갔던 일.
등등.
일단, 놀고 보자- 는 생각으로,
맘껏 놀았던 기억,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에스더씨가 선곡해주신,
더 클래식의 <노는 게 남는거야>에 대한 사연 남겨주실 분들은요,
[에스더]라는 말머리, 달아주세요.



기분 좋은 화요일,
여러분들의 사연으로,
더 많이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