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노래를 잘하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말하는 남자.

지금의 팬들이 단 한명이라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남자.

인기가 떨어지면, 누드(?)집도 고려중인

귀여운 남자.

바로, <휘성>씨랍니다.

작년 연말에는, 공연때문에 많이 바빴었죠..?

오랜만에 감성시대에 놀러오시는 거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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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휘성씨에게 어울릴만한 CF, 뭐가 있을까요?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복고풍의 옷을 입고,

  한 쪽 다리를 흔들던 세븐의 휴대폰 광고?

  이미연씨와 이정재씨가 함께 찍은, 커피 광고?

  멋진 신사복 광고?

  지금까지 단 한편의 광고도 찍지 않은,

  휘성씨에게 어울릴만한 광고는, 어떤 광고일까요?

  여러분들이 골라주세요.

  그에 맞는 멋진 광고카피까지 올려주시면 좋겠죠?

  말머리는, [광고]입니다.  

- [아마도] 휘성씨에 대한, 편견, 선입견들. 있으시죠?

  휘성은 아마도, 바람둥이일 것이다.

  휘성은 아마도, 비오는 날을 싫어할 것이다.

  ...등등.

  2집 가수, 휘성씨에 대해, 그동안 갖고 있었던,

  편견, 선입견들을 적어주세요.

  2004년에는, 그런 편견들을 버릴 수 있게,

  속 시원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말머리는, [아마도]입니다.

- [휘성] 방송출연이 많지 않아서 더 궁금한 게 많다?!

  앨범을 발표하고도, 방송출연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지금까지도 궁금한 것들 많으시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무엇이든 답해드립니다... 휘성씨가.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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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처럼 따뜻하고 기분좋은 목소리,

<휘성>.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열두번째 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