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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네 옥탑방] with 구준엽. |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오실 분은요,
정원군에게 좋은 형이 되어줄 것 같은 사람.
예쁜 감성 가족들에게는 좋은 오빠가 되어줄 것 같은 사람.
남자답지만,
의외로 세심한 구석이 있을 것 같은 사람.
홀로서기를 시작한, <구준엽>씨입니다.
또 남자다움, 하면, 정원군을 빼놓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12월 20일, 남자의 모든 것을 밝혀드리겠습니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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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진정한 남자는, ○○○ 해야한다.
진정한 남자는, 자장면 2인분을 먹어야 한다.
진정한 남자는, 100m를 12초에 들어와야 한다.
진정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2시간 이상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등등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남자에 대한 것들을
적어주세요.
말머리는, [남자]입니다.
- [아마도] 구준엽씨에 대한, 선입견들을 보내주세요.
... 아마도, 구준엽은 비를 라이벌로 생각할 것이다.
... 아마도, 구준엽은 편지쓰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말머리는, [아마도]입니다.
가요계의 큰 형님, 구준엽씨에 대한, 선입견, 편견들.
일단 적어서 보내주시고, 이번 기회에 그런 편견들을
버려보시죠. ^^
- [구준엽] 궁금한 것들, 무엇이든 물어보십쇼.
씩씩하게, 우렁차게, 시원하게-
대답해주실겁니다, 아마. ^^;
.............................................
사랑도 알고, 의리도 아는,
진짜 멋진 남자, <구준엽>.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아홉번째 손님입니다.
2003-12-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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