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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네 옥탑방] with 장나라. |
12월의 첫 번째,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오실 손님입니다.
상큼한 미소.
달콤한 목소리.
천진난만한 깜찍 발랄 소녀,
3집 앨범으로 돌아온, <장나라>양입니다.
크하~ 정원DJ 좋겠는걸요.
오랜만에 여자손님이 찾아오는 거잖아요.
그것도 동갑내기 친구네요...
감성 가족들도 반가우시죠..?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
그 예쁜 모습은 여전할까..
.......................................................
- [만원] 장나라양에게 만원으로 선물을 해주세요.
딱- 만원밖에 없습니다. 이 만원으로 나라양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럼, 뭐 사주실래요..?
딱- 만원이어야 합니다. 돈을 더 보태서 사주시는 건,
아무 소용없어요~
그냥, 만원을 현금으로 주셔도 되구요,
쪼개고 쪼개서 여러가지를 주셔도 됩니다.
나라양에게 선물을 준비해주세요.
말머리는, [만원]입니다.
- [아마도] 장나라양에 대한, 선입견들을 보내주세요.
... 아마도, 장나라는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많을 것이다.
... 아마도, 장나라는 박경림보다 통장이 많을 것이다.
말머리는, [아마도]입니다.
- [장나라] 그 밖에 장나라양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물어봐야겠다.. 하시는 것들, 남겨주세요.
맘씨 좋은 정원DJ가 대신, 몽땅 물어봐드린답니다.
.............................................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것 같은,
오~ 마이 스윗 걸,
<장나라>.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일곱 번째 손님입니다.
2003-12-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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