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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네 옥탑방] with 바다. |
11월 8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와주실 분은요,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페퍼민트향이 가득 할 것 같은 그녀.
바로, <바다>양입니다.
짝짝짝.
씩씩해보이지만,
의외로 여성스러운 면이 슬쩍- 보여질 것 같은,
<바다>양을 손님으로 맞을 준비, 슬슬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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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바다양에게 고민을 상담하세요.
친누나처럼, 친언니처럼.
감성 가족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것 같은 그녀,
바다양에게 여러분들의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사랑고민, 친구문제.. 등등, 뭐든지 물어만봐주세요.
말머리는, [고민]입니다.
- [아마도] 바다양에 대한, 선입견들을 보내주세요.
... 아마도, 바다는 떡볶이를 좋아할 것이다.
... 아마도, 바다는 선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말머리는, [아마도]입니다.
- [바다] 그 밖에 바다양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것들,
거침없이 물어봐주세요.
.............................................
곁에 두고 오래 사귀고 싶은 그녀
<바다>.
이번 주, "정원이네 옥탑방"에 놀러올
세 번째 손님입니다.
2003-11-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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