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월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갈 
새로운 코너가 결정됐습니다!

블랙비트의 <현장르포! 우리는 지금>

자기 주변에서 벌어진 돌발상황 내지는
내가 소속된 집단의, 남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들을
살짝 ~
고발 및 증언을 해주시면 되는 거예요~
내가 일하는 아르바이트 매장의 풍속도를
스케치 해주셔도 좋고
우리 학교의 이상문화를 고발해주셔도 좋아요.
어떠한 해프닝을 전달해주셔도 좋구요.
내용은 여러분 자유예요..!

취재수첩을 든 신문사 기자처럼,
6mm 디지털카메라를 든 비디오저널리스트처럼,
PD수첩의 프로듀서처럼,

내 주변의 이색현장을 포착해주세요.

코너제목에 '르포'가 들어가 있는 거 보이시죠?
긴박감있게 서술해주십시오.

시작은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때는 2002년 8월 2일 오후 두시 십분 경.
사건 발발 지역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경기여자고등학교의
2학년 10반 교실.
현재 이 학급의 봉사부장으로 활동 중인
김민주양을 비롯, 서너명의 학생들이
방과 후 ...........

네. 이런 식으로
사건의 구체적이면서 객관적인 서술이 필요합니다.
감 잡으셨나요?
사랑 얘기는 <러브스쿨>이 있으니 안되겠구요

각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신종 문화..그리고 세태고발도 좋구요,
지금은 임시로 <스타일 UP! 인기 팍!>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일 UP! 인기 팍>에 있었던
<현장르포! 멋내기 뽐내기>에서 소개해드렸던 내용이나
<내 일기를 훔쳐봐>에서 소개해드렸던 내용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내용들 환영이예요.
딴지일보에 나오는 기사 같은 글도 환영이구요.

단..그냥 웃고 즐길 내용 말고
뭔가 메시지도 있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