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린애와 함께 하는 러브스쿨.

사연은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 뽑힐지 감이 안오시죠?
제가 쪽집게가 돼드리죠!

(1) 여러분의 알콩달콩 사랑얘기를
   꽁트로 꾸며드려요.
   웃기면서도 징~한 얘기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고
   보내만 주세요!

(2)  사랑에 관한 구체적인 고민들.
    (기왕이면 양자의 갈등이 극대화된 고민이었음...)

 착하고 똑똑하고 생각도 깊고 나한테 지극정성인데
 이 남자, 스킨쉽 과한 거 하나가 맘에 걸린다.
 이 관계 청산해야 할까 
 남자는 다 이런 거다 이해해야 할까 

 소개팅을 했다.
 이 남자가 소개팅자리에선 내가 넘넘 좋다고 호들갑이더니
 소개팅 이후 문자만 보내고
 만나자는 애프터를 안한다.
 도대체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이런 식의 구체적인 상황고민을 보내주세요

(3) 연애학개론! 펀글도 괜찮아요.

  사랑에 관한 명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매너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애교
  괜찮은 데이트 방법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선물    

자 아셨죠?
여러분의 가슴절절한 사랑이야기
축구보다도 더 극적인 러브스토리
모두모두 러브스쿨 앞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