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왜 야구팀만(부제_흥칫뿡).gif
겨울 스포츠 VS 실내 스포츠
말도 안되는 소리.gif
야구_꿀이네(?).gif
40분 VS 90분
넌수비안하잖아.gif
꾀병이잖아.gif
추억(?)소환_빗맞았다며.gif
그만하자~그만하자.gif
지난 26일(화) 방송된 ‘편애중계’에서는 농구 대표 서장훈과 축구 대표 안정환이 서로를 향한 디스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구팀 김병헌과 김제동의 의상이 동복으로 교체된 것에 대해 서장훈이 “야구팀만 해 줬다”라고 불평한 것을 시작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입담 대결. 농구가 겨울 스포츠이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다는 서장훈의 말에 안정환은 “농구는 실내 스포츠”라고 반박하는가 하면 서장훈은 안정환에게 축구 경기는 90분이지만 안정환이 공격수였기 때문에 수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한다. 야구팀의 동복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티키타카 케미를 보인 두 사람이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